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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양육은 국가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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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아이 양육은 국가 책임"

"아이 양육은 국가 책임" 권오을 후보등록 일성 권오을 바른미래당 경북도지사 후보는 24일 오전,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경상북도 지사 선거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 자리에서 권 후보는 “경북에서 30년간 1당 독주로 인해 지역이 극심하게 획일화되고, 지역의 경쟁력 훼손됐다”고 주장하며 “수구보수를 심판하고 개혁보수의 승리를 통해서 인구절벽과 지역소멸이라는 경북의 위기를 극복해내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권오을 후보는 후보등록 첫 일정으로 구미에 위치한 ‘하늘어린이집(원장 박일하)’을 방문해서 어린이들과 보육교사들을 만났다. 그는 “부모가 아이를 낳으면, 아이는 국가가 키워주어야 한다”며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보육교사 처우 개선과 공사립간 격차 해소, 어린이집 운영에 대한 지원을 약속한다”라고 말했다. 권 후보는 후보등록 두 번째 일정으로 구미에 위치한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구미공단입주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기업인들이 겪고 있는 고충을 들었다. 그는 마무리 발언 시간에 “일자리 창출의 주체는 기업”이라고 강조하며, “현 정부에서 추진하는 정부주도 일자리 만들기는 일시적인 미봉책이고 예산낭비가 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시장경제논리에 입각해서, 기업인들의 기업하는 환경을 개선하겠다”라며, “구미에서 전문고급인력들이 도시환경에 만족하며 살아가는 것에 과감한 투자를 집중하는 것이 정부와 경북도의 역할이다”라고 해법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 성주 노인회관을 찾은 권 후보는 이재복 성주 노인회장과 환담을 나누고, 20여 노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노인 재능기부와 용돈 일자리 창출에 대한 공약을 보고했다. 이어 성주 농산물 공판장을 방문해 경매사와 참외농가를 격려하고 농산물 최저가격제와 기본소득 보장제도 공약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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