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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25만원 지급, 효과는 적고 부작용은 많아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총선 공약으로 내건 민생회복금 지원에 대해 논쟁이 뜨겁다. 이재명 대표는 지지부진한 경기를 회복하고,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서는 모든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씩 현금으로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정부와 여당은 현금 지급이 현실에 기반에 두지 않는 포퓰리즘적 성격이 짙고 효과가 미미할 것이라고 평가절하하고 있다. 공약으로 제안할 당시부터 논란이 있었지만, 야당이 총선에 대승하고 영수회담 의제로 ...
조용히 찾아오는 만성 질환 당뇨병 김경민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지부 부원장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아 발생하는 대사성질환의 일종이다. 혈액 속의 포도당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 에너지원으로 이용되지 못해 혈당이 비정상적으로 올라가게 된다. 높아진 혈당이 이상 증상을 일으키고 소변으로 포도당을 배출시키는 만성 질환이다. 당뇨병은 제1형과 제2형이 있다. 제1형 당뇨병은 이전에 ‘소아 당뇨병’이라고 불렸으며, 인슐린을 전혀 생산하지 못하는 것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이번 총선과 관련 '여야 화합이 꼭 필요하다.' 는 입장을 자신의 페이스북(SNS계정)을 밝혔다. ▲11일 이철우 경북도시자가 페이스북을 통해 밝힌 입장 ©이철우 페이스북 캡쳐 이 도지사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총선은 자유 우파에 많은 가르침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들고 다시 심기 일전해 대한민국을 선진 초일류국가로 가는 정책대안을 만들어 국민께 다가가는 용기를 갖자"고 했다. 여당인 국민의힘이 대구경북에서 모든 의석을 석권한 반면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에선 1...
[기고] 생활쓰레기 수집·운반 개편 - 문전수거 박문기 함양군 안의면장 '쓰레기 종량제'란 쓰레기의 실제 배출량에 따라 수수료를 다르게 부과하는 제도로 우리나라에서는 1995년부터 전국적으로 실시됐다. 지정된 규격의 쓰레기봉투를 판매하고 그 봉투에만 쓰레기를 담아서 버리도록 하고 있으며,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는 제외하여 재활용률을 높이는 효과가 있는 제도로 알려져 있다. 종량제를 시행하면서 일반적으로 농촌지역은 배출자의 산재 및 수거 동선이 길어 비용 측면에서 쓰레기 배출 및 수거가 쉬운 장소를 선정, ...
아직도 영농부산물을 태우고 있습니까? 함양부군수 서창우 얼마 전 고향에 계신 부모님과 친지들께 영농 부산물 소각금지 문자 보내기를 홍보하였다. 산불의 발생 원인 중 입산자 실화(38%) 다음으로 소각산불(29%)이 중요한 원인이 되고 있어 소각 산불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꾸준히 펼치기 위한 차원에서였다. 우리 함양에도 봄이 왔다. 봄철 농사 준비에 바쁜 시기이기도 하다. 들에 나가면 처리하지 못하고 한쪽에 자리를 잡은 고춧대, 깻대가 자꾸 눈에 밟힌다. 태우고 싶지만, 산불감시원이 태우지 못하게 하고, 밤낮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