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7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4월 6일부터 5월 6일까지 대구지역 유치원 아동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제16회 음식문화개선 포스터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16회째 맞는 음식문화개선 포스터 공모전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덜어 먹는 식사 예절 실천과 개인 접시 사용의 생활화 등 위생적인 식사환경 조성’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대구지역 유치원, 어린이집 아동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작품을 공모한 결과 70곳 371점의 다양한 작품들이 접수됐고, 지난 9일 심사를 거쳐 주제 전달력이...
대구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클라우드 방식으로 전자문서시스템(온-나라 문서2.0) 전환 구축을 완료하고 16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온-나라 문서시스템은 중앙과 지방정부와 거의 모든 국내의 공공기관들이 표준 전자문서 시스템으로 채택해 사용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 문서 생산·유통시스템이다. 지난 2009년 최초 도입 후 13년이 경과한 대구시의 온-나라 문서1.0은 시스템 노후로 장애 발생은 물론, 정보보안 측면에서도 많은 문제점이 지적돼 왔다. 시는 온-나라 문서2.0 전환 구축의 대표적 효과로 세 가지를 꼽는다. 첫째, ...
달성군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비전꿈터에 지난 12일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해양환경교육 강사단’이 파견돼 1회 차 해양 환경오염 교육과 함께 명예 해양 지킴이 선서식을 열었다. 해양수산부 산하 교육센터인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는 대학교수, 민간단체 활동가 등 각계의 전문가로 구성된 ‘찾아가는 해양환경강사단’을 통해 지속적인 교육과 국민들의 인식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비전꿈터에서는 해양오염, 해양생태계, 해양환경 직업 분야 등 3회기에 걸쳐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달성군청소년센터...
대구남구가족센터는 2022년 5월 말 사업종료를 앞두고 비혼모 초기양육환경 조성사업 인식개선교육 및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다양한 가족에 대한 존중 : 비혼 가족의 안정과 자립을 위한 조건’이라는 주제로 ‘비혼’ 가정에 대한 지역 내 인식개선 교육 및 지역 내 가족복지 전문가인 대구시 8개 구(군) 가족센터장의 의견을 듣는 공청회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됐다. 임시아 대구가족센터 협회장은 “다양한 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및 사업제공을 통해 비혼모들의 심리적·정서적·물질적 서비스 지원이 가능하...
대구시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철을 앞두고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2022년 여름철 시민안전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재난·재해예방, 보건환경, 폭염, 안전 4개 분야 14개 주요 추진과제를 수립, 꼼꼼하고 섬세한 추진으로 감염병 및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는 빈틈없는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이다. 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편성, 상황에 따른 비상근무에 들어가고, 민·관·군 협력체계 마련 등 재난안전 상황관리체계를 구축하는 한편,긴급재난안전문자, 안전디딤돌앱 등을 통해 시민들에...
달성군청 정구부가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경북 문경에서 열린 ‘제100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 출전해 개인단식 우승,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70개 대한체육회 회원종목 단체 중 가장 오래된 대회로 올해 100주년을 맞이해 동아일보사 및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등이 주최·주관해 전국에서 많은 팀이 참가했다. 달성군청 정구부는 이번 대회에서 전 종목에 참가하여 개인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단식에서 김형근(25·남) 선수가 수원시청과의 경기에서 4대 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군이 지난 12일 구지면 가천리 경로당에서 김문오 달성군수를 비롯해 시・군의원,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지면 가천리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경과보고, 경로당 신축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김문오 군수, 군의원에 대한 감사패전달, 축사,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됐고 마을 주민이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가천리 경로당은 기존 경로당이 도시계획도로로 편입됨에 따라 지난 2020년 4월부터 8월까지 총 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금의 자리에 지상 1층, 연면...
대구시는 오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태풍·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상황실 운영, 비상근무체계 가동 등 선제대응에 나선다. 평상시에는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기상특보 발령에 따라 사전 대비, 비상1·2·3단계로 대응 수위를 강화하고, 협업부서의 임무·역할에 따라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태풍·호우 등 자연재난에 총력 대응한다. 앞서 대구시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인명피해 우려 지역 31곳, 침수취약 도로 20개 노선, 배수펌프장 60곳, 예·경보시스템 ...
논공읍이 자연부락과 산업단지가 혼재한 지역의 특성을 살린 2개 권역별 지역주민의 복지욕구와 연계한 맞춤형 복지 특화사업들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논공읍은 전체 33개 마을 중 절반이 넘는 17개의 자연부락이 상대적으로 교통이 불편해 주민들이 필수적인 병원 진료를 위한 이동에도 애로사항이 많았다. 이에 읍에서는 저소득 중증질환자나 거동불편 환자의 이동을 돕기 위해 지난해 네오택시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심차량동행 도어투도어(Door to Door)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용자들의 자택에서 병원진료, 진료 후...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사)대한노인회대구광역시연합회 대구경로당광역지원센터에서 지난 4월 25일부터 남구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종이접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남구청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지난 4월 25일부터 경로당이 전면 개방됨에 따라, 그동안 중단됐던 경로당 여가 프로그램을 재개했다. 어르신들은 대구경로당 광역지원센터에서 지원한 강사의 지도에 따라 집중력을 발휘해 각양각색의 종이를 접어 화사한 종이 보석함을 완성했다. 지난 3일 참여한 손점순 양지경로당 회장은 “코로나로 한동안 닫았던 경로당이 재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