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7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대구경북신공항특별법 시행령 국무회의 통과 이주정착특별지원금 증액 지난 8일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4월 25일 대구경북신공항특별법 국회통과 이후 하위 법령 마련을 위한 대구경북 관계기관들의 4개월에 걸친 노력 끝에 드디어 대통령 재가를 거쳐 이달 26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특별법 시행령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한 개발계획 수립‧절차, 이주자 지원, 정부의 행정적‧재정적 지원 등의 세부내용을 주요 골자로 담고 있다. 우선, 이주자에 ...
윤석열 대통령, '국방혁신위원회 제2차 회의' 주재 民·官·軍 국방혁신 핵심 안건 머리 맞대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방혁신위원회’ 2차 회의를 직접 주재해 국방혁신을 성공리에 추진하기 위한 핵심 안건들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서 논의한 안건들은 우리 군의 현존 위협 대응 능력과 직결되는 ▴합동군사전략 ▴드론작전사령부 작전 수행방안 ▴‘24~‘28 국방중기계획(방위력개선분야) 재원 배분 방안 3건으로, 소관 부서의 발표 후 참석자 간 토론이 이어졌다. 김승겸 합동참모의장은 대한민국이...
한·미·일 고위급 사이버안보 논의 개시 안보2차장, 美 NSC 국가안보副보좌관·日 NSS 차장 한미일 3국 정부는 지난 4일 화상회의 방식으로 한미일 고위급 사이버안보 첫 회의를 개최했다. 한국은 임종득 국가안보실 2차장이, 미국은 앤 뉴버거(Anne Neuberger) 국가안전보장회의 사이버·신기술담당 국가안보副보좌관, 일본은 마사타카 오카노(Masataka Okano) 국가안전보장국 차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북한이 불법 탈취한 가상자산을 WMD 개발자금으로 사용하는 악순환을 끊어내기 위...
尹 대통령, 6·25 전쟁 국군전사자 유해 최고의 예우로 맞이 정부 출범 후 첫 국군전사자 유해봉환 행사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밤, 서울공항에서 정부 출범 후 첫 6‧25전쟁 국군전사자 유해봉환 행사를 주관했다. 이번 유해봉환 행사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분을 존중하고 기억하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대통령의 의지로 계획됐다. 대통령은 지난 3월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제대로 기억하지 않는 국가는 미래가 없다’며,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분들을 존중하고 기억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국민의 소중한 제안, 정책이 됩니다" '제3차 국민제안 정책화 과제' 13건 확정 대통령실은 23일 국민들의 생활 속 불편과 불합리를 개선하기 위한 「제3차 국민제안 정책화 과제」 13건을 공개했다. 대통령실은 그간 32건의 정책화 과제를 발표한 데 이어, 2023년 1분기 접수된 국민제안 1만874건을 대상으로 3차 정책화 검토를 진행해 왔다. 우선, 접수된 제안을 전수 점검하여 후보과제 309건을 발굴한 후, 관계 부처 협의 및 '국민제안 심사위원회' 논의를 거쳐 최종 13건을 채택했다. 제3차 정책화 ...
제2차 방산수출전략평가회의, K-방산 성장 논의 방산 수출 성과·수출 현안 점검 임종득 국가안보실 2차장은 20일 한국방위산업진흥회 대회의실에서 ‘제2차 방산수출전략평가회의’를 주재하고 지속 가능한 방산 수출을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의 적극적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는 국가안보실이 중심이 돼 방산 수출 전략을 논의하고자 개최된 두 번째 회의이다. 지난 4월 개최된 ‘제1차 방산수출전략평가회의’는 정부와 기업이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고 이번 회의는 상반기 방산 수...
윤석열 대통령 부부, 미국 오하이오급 핵잠수함 켄터키함 방문 "확장억제 실행 강화 양국의 의지"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19일 오후, 부산해군작전기지에 정박 중인 미국 오하이오급 핵잠수함(SSBN) 켄터키함을 승함한 뒤 해군작전사령부를 방문했다. 핵잠수함(SSBN) 켄터키함은 선체 길이 약 170m로 트라이던트-II 핵탄도유도탄 약 20여기 적재 가능하며, 트라이던트-II 핵탄도유도탄의 최대사정거리는 약 1만2,000km에 달한다.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핵잠수함 방문은 우방국을 포함해 외국 정상으로는 최초의...
"이권, 부패 카르텔 타파, 피해복구 지원에 재정투입" 강조 尹 대통령,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을 통해 국무위원들에게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피해지역 복구와 지원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라고 강조하고, 지난 순방에서의 소회를 전달했다.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국민의 혈세는 재난으로 인한 국민의 눈물을 닦아 드리는 데에 적극적으로 사용되어야 한다”고 밝힌 데 이어 마무리 발언에서 “이권 카르텔, 부패 카르텔의 정치 보조금을 전부 삭감하고, 농작물 피해 농가와 산 붕괴 마을...
"이럴 때 돈을 쓰려고 정부가 그동안 재정을 아껴온 것" 尹 대통령, 수해지역 복구 약속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7일 경북 예천 피해지역 방문에 이러 18일에는 충남 공주시 탄천면 피해지역과 논산시 성동면을 찾아 수해로 피해를 입은 수박농가와 육묘장을 방문했다. 대통령은 먼저 이번 호우로 물에 잠긴 수박 재배농가를 방문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대통령에게 "이 지역은 논산천과 금강천에 인접한 저지대로 인근 둑이 무너져 수박 비닐하우스가 완전히 잠겼다"며 상황을 보고했다. 대통령이 비닐하우스에 들어가 ...
尹 대통령, 폴란드 현지 진출 기업인 격려 유럽시장 공략, 적극적 정부 지원 약속 폴란드를 공식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현지시각 7월 14일 바르샤뱌 시내 호텔에서 현지 진출 기업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폴란드는 EU 27개국 중 6번째로 큰 내수시장이며, 유럽 진출을 위한 전초기지로서 매우 중요한 국가이다. 우리 기업의 유럽 최대 규모 배터리 공장이 위치하고, 350여 개 우리 기업들이 진출해 활동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배터리, 건설, 방산, 가전, 금융, 중소기업, 현지 창업인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