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병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0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이 10월 12일 대구시가 주관한 ‘2022년 하반기 시정혁신·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시정혁신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경진대회는 대구시 본청과 8개 구·군,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에서 21년부터 추진한 시정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와 온라인 시민투표를 거쳐 2차 발표심사로 진행됐다.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행한 북구청의 「메타버스 주니어보드 정기회의 시스템 도입」이 시정혁신 분야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1위에 선정됐다.북구 메타버스 주니어보드는 비대면 온라인의 공간적 자유로움과...
대구 서구 평리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노갑선)에서는 12일 마을복지계획 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과 함께하는 ‘평사랑 우리랑’ 요리 및 원예교실에 이어 근대골목투어 야외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복지 욕구조사 설문지를 통해 진행됐고, 재가장애인의 사회적 고립 분위기 타파와 마을주민과 소통함으로써 화합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행사는 관내 재가장애인 10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3차에 걸쳐 진행됐고, 지난달 29일 1차 모임에서는 비빔밥 요리교실과 스투키 원예교실, 10월 6일 2차 모임에...
대구 북구청은 지난 12일 ‘라떼 문화’ 개선을 위해 간부공무원과 90년대생 직원 간 티타임을 가졌다. 이날 티타임은 공직 내 90년대생 공무원 증가, 공직 문화에 대한 변화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부구청장 외 8명의 간부공무원과 22명의 90년대생 후배 공무원들이 세대 간 간극을 줄이고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간부공무원들은 15개 문항으로 이뤄진 ‘꼰대 자가 진단 테스트’를 직접 해보며 내가 얼마나 꼰대인지 알아봣고, 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90년대생 공무원들과 솔직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대구시는 지난 12일, 시정의 확실한 변화를 견인할 시정혁신과 적극행정 분야의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2022년 하반기 시정혁신·적극행정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시와 구·군, 전 공공기관이 참여해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10건의 사례가 본선에 진출했고, 본선에서는 전문가 평가단의 현장심사와 실시간 참여한 시민평가단의 온라인 심사로 최종 순위를 확정했다. 경진대회 결과, 시정혁신 분야에는 ‘전국 지자체 최초 메타버스 주니어보드 정기회의 시스템 도입’을 발표한 북구 혁신전략실이 적극행정 분야에는 ‘푸드마켓이 집으로, 배달천사’...
대구수목원이 ‘2022년 국화전시회’를 열어 장기간의 코로나19 팬데믹에 지친 대구시민들이 국화 향기 속에서 치유와 휴식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전시회 기간은 대구수목원은 오는 29일에서 11월 13일까지, 동대구역 광장은 29일에서 11월 20일까지이며, 대구의 대표 전시컨벤션 공간인 엑스코에도 가을철에 다수의 전시회가 개최되고 국내외 방문객이 상시 방문하는 장소인 점을 고려해 이번에 처음으로 엑스코 서관 광장에 13일에서 11월 20일까지 국화가 전시된다. 대구수목원의 국화전시회는 지난 2002년 5월 대구수...
북구 구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10명에게 생필품을 지원하는 ‘원하는 것을 쏙쏙~ 행복한 쇼핑’사업을 관내 대형마트에서 진행했다. ‘원하는 것을 쏙쏙~ 행복한 쇼핑’은 거동에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협의체 위원이 마트로 모시고 가, 평소에 필요했던 1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직접 살 수 있도록 보조하는 사업이다. 박성상, 장영관 공동위원장은 “단순한 현물지원이 아닌 평소 독거어르신이 사고 싶었던 생필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인적, 물적 지원을 하는 대상자 중심의 서비스로 복지 ...
바쁜 일정으로 단풍 여행을 떠날만한 여유가 없다면 일상 속에서 쉽게 갈 수 있는 대구 ‘추억의 가을길’에서 즐거운 가을날의 추억을 만들어 보자. 무척이나 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어느새 다가온 가을, 대구 지역은 이달 중순부터 다음 달까지 아름다운 단풍을 보며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상 자료에 따르면 팔공산의 첫 단풍은 오는 20일, 절정은 11월 1일로 예상된다. 대구시는 일상에서 비교적 쉽게 갈 수 있고 단풍이 아름다운 곳들을 ‘추억의 가을길’로 선정했다. 일부는 낙엽을 쓸지 않고 두어, 낙엽을 ...
대구 달서구는 지난 11일 2층 대강당에서 공약이행 구민평가단, 공약사업 팀장 및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매니페스토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민선8기 공약이행 구민평가단과 공약사업 담당자들의 매니페스토 마인드 제고를 통한 성공적인 공약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를 맡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은 민선8기 공약사업 체계적 추진을 위한 공약 실행계획서 작성 및 평가 방법, 공약의 배경과 필요성, 달서구 미래 정책 제언 등의 내용으로 열강을 펼쳤다. 특히, 향후 4년 동안 공...
대구 서구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과 현안사업비로 특별교부세 12억 원을 확보했다. 확정된 특별교부세는 동아리공원 재정비 7억, 철로변 산책로 생활안전 CCTV 설치 1억 원, 경운초 북편 일원 하수관로 정비 2억 원, 서대구로 29길 일원 하수관로 정비 2억 총 4건 12억이다. 비원도서관과 인접해 있는 동아리공원은 시설의 노후화로 재정비가 필요하며 혹서기 폭염대응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분수광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철로변 북편 산책로는 나무가 우거져 있어 새벽 시간대 범죄의 우려가 있어 주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가생...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온라인으로 개최됐던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산업박람회가 3년 만에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현장박람회로 돌아온다. 대구시는 행정안전부, 경북도와 공동으로 대한민국 안전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2022년 제8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를 1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한다. 첨단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재난안전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이번 박람회는 우수 재난안전기술·제품 전시와 구매·수출상담회, 각종 학술회의(컨퍼런스) 등 부대 행사로 다채롭게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