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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저출생극복 성금모금 캠페인」추진성주군은 경상북도가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함에 따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경북 저출생극복 성금모금 캠페인’을 추진한다. ‘경북 저출생극복 성금모금 캠페인’은 2024년 11월까지 진행된다. 지역 유관기관 및 단체, 기업체, 군민 등 성금 모금을 희망하는 자라면 누구든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저출생극복 성금모금’ 계좌로 입금하거나, 군청 주민복지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성주복지플랫폼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성주복지플랫폼’은 군민들의 복지 정보 접근성을 대폭 개선하고 모두가 쉽게 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성주형 복지 정보 사이트’로, ‘경북 저출생극복 성금모금 캠페인’ 관련 정보도 성주복지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많은 사람들이 저출생극복 성금모금 캠페인에 동참해 살기 좋은 복지성주, 낳을수록 더 행복한 성주를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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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안전을 위한 1388청소년지원단이 함께 모였다!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1388청소년지원단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성주군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처한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민간자원의 자발적 참여조직으로 28명의 구조·발견지원단, 상담·멘토지원단, 학습지원단, 복지지원단으로 구성돼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으로 참여한 4명의 지원단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1388청소년지원단 사업안내 및 사업 운영 방안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성주군은 “성주군 청소년들이 위기에서 벗어나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봉사해 주시고 계시는 1388청소년지원단에게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성주군청소년들이 더욱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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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성주군은 성주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앞 횡단보도에서 보행자 통행로 및 어린이의 안전한 등하교 통학로 확보를 위해 19일 08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사)녹색어머니중앙회 경북성주지회 주최로 성주군청, 성주교육지원청 및 성주경찰서 등 50여 명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초등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맞춰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등굣길 보행지도와 동시에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속도 준수 및 무신호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등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횡단보도는 보행자 우선입니다.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추세요!’라는 메시지가 새겨진 현수막을 통해 지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군청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문화가 안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며,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시설물 확충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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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영농부산물 파쇄로 산불예방에 동참 합시다~~성주군은 영농철 관행적인 소각으로 산불위험이 높아짐에 3월 12~13일 수륜면 일원 산림연접지 내 과수농가의 잔가지 등 영농부산물 수거 및 파쇄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영농부산물 수거 및 파쇄 작업은 성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 중인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과 연계해 영농부산물 파쇄를 신청한 농가 중 산림연접지(100m 이내)로 소각 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농가에 대해 지원했다. 올해 2월 19일부터 성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 중으로 과수잔가지, 깻단, 고춧대 등의 영농부산물 파쇄가 필요한 농가는 각 지역 농업인상담소에 신청하면 된다. 영농부산물 소각은 단속 대상이나 소각하지 않고 파쇄를 하면 미세먼지 저감 및 톱밥 등 농업자원 활용도 가능함은 물론 산불 예방에도 큰 효과가 있다. 김진철 산림축산과장은 “농가들이 영농부산물 파쇄 신청을 하는 경우 농업기술센터와 협조해 산불조심기간 동안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으로 영농부산물 파쇄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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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참외 체험형 테마공원 체험 프로그램 운영성주군은 성주참외 체험형 테마공원 방문객들에게 성주만의 이색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월 2회 토요일, 총 18회, ‘핫! 플(Play&Place) 성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체험내용은 참외, 농업, 자연을 테마로 매회 다른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고, 참여방법은 성주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온라인 신청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지난 16일에는 1회차 체험 프로그램인 ‘성주 참외 마스코트 팝아트 만들기’를 진행했다. 총 25명이 사전 신청했고, 참가자들은 성주 참외 마스코트를 그리고 아크릴 물감으로 색칠하며 성주를 알고 부모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 참가자 부모님은 “아크릴 물감을 신기해하는 아이를 보니 아이에게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아 이 프로그램에 감사하다”며 “또한 테마공원을 구경하며 힐링할 수 있어 좋았고 다른 체험 프로그램도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김주섭 소장은 “지난해 피드백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편의시설을 갖췄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센터에서는 농업·농촌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해 저출생 시대 속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성주를 만들기 위해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사회 문제 해결과 함께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주참외 체험형 테마공원 체험프로그램 신청 및 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성주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알림마당’- ‘성주참외테마공원’-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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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 경산6리 마을회관 준공식 열려!성주군 성주읍은 지난 16일 경산6리(큰배리) 마을회관 신축 기념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축사, 축하떡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신축된 경산6리 마을회관은 총 사업비 3억 2천만 원으로 2023년 9월 18일에 착공해 2024년 1월 10일에 준공했고 대지면적 324㎡(98평)에 마을회관 1동 79.6㎡(24평), 쉼터 1동 24㎡(7평)의 규모로 건립됐다. 손석훈 마을이장은 “우리 마을의 오랜 숙원사업인 마을회관 건립에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경산6리 마을회관이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어 행복한 마을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신축된 마을회관이 주민과 어르신들께서 편안하게 쉬실 수 있는 행복한 공간이 되길 바라며, 준공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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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4일은 결핵 예방의 날」성주군은 ‘제14회 결핵 예방의 날(매년 3월 24일)’을 맞이해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를 결핵 예방 홍보 주간으로 정하고 성주군 보건소에서 결핵 예방 홍보관을 설치 운영한다. 결핵은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를 통해 배출된 결핵균이 일시적으로 공기 중에 떠 있다가 다른 사람의 호흡기로 들어가면서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예방 및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면역력 저하 등으로 결핵균 감염에 취약하고 2주 이상 기침 등 결핵 증상이 약하거나 뚜렷하지 않아 조기 발견이 어렵다. 따라서 성주군 보건소는 결핵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중 무료 결핵 검진을 진행하고 있고 결핵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침증상 2주이상 지속, 체중감소 있다면 결핵의심, 기침이나 재채기 할때는 반드시 입고 손을 가리기, 기침 한 후에는 비누로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씻기,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보건소 등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결핵 검사 위 4가지 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전했다. 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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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4년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3.18부터 접수성주군은 대기질 개선을 위해 5등급 노후 경유차와 노후 건설기계에 저감장치 등을 부착해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는 사업을 시행하며 지원규모는 120대, 6억 6천만 원이다. 신청기간은 18일부터 오는 4월 5일까지이며, ‘경유차 매연저감장치 부착’과 ‘건설기계 엔진교체’가 지원대상 사업이다.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신청일 기준으로 대상 차량 또는 건설기계가 성주군에 6개월 이상 연속등록 돼있어야 하며, 지방세나 세외수입 체납이 있으면 보조금 지급이 제한된다. ‘경유차 매연저감장치 부착사업’의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이며, 10%~12.5% 정도의 자부담이 발생한다. 지원신청은 성주군청 환경과에 방문·등기우편 접수하거나, 환경부 자동차배출가스등급제 시스템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매연저감장치 부착 및 건설기계 엔진교체로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의 배출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며 “대기환경개선에 중요한 사업인 만큼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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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면, 제79회 식목일기념 나무 나누어주기 및 산불 예방 홍보 행사 개최선남면은 지난 15일 선남면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이장 및 마을주민, 면사무소직원, 산불감시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9회 식목일기념 나무 나누어주기 및 산불 예방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참석자에게 선착순으로 공정하게 배부됐고, 나무 수종은 태추단감으로 1인당 2본씩 배부했다. 태추단감은 배처럼 아삭하고 수분이 많아 ‘배감’이라고도 불리우며, 일반 단감 보다 크키가 크고 당도가 높고 껍질이 얇아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고 특히 일반 단감에 비해 수확시기가 빨라 9월말~10월초까지 수확하는 귀한 단감이다. 또한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의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군민들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도록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노경미 선남면장은 “이번 나무 나누어주기 및 산불예방 홍보행사를 통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의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라며, 또한 성큼 다가온 봄철에는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도가 높은 만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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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학부모 간담회』실시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신학기를 맞이해 지난 14일 청소년문화의집 2층,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2024년 학부모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학부모 간담회를 통해 운영 내용 및 현황과 앞으로 진행할 프로그램, 주말체험, 급식 등에 대해 설명하고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듣고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지게 됐다. 아이가 학교 수업 중 잘 이해하지 못한 문제를 아카데미에 와서 그 문제를 선생님께 물어보고 이해하게 됐다는 학부모님의 말씀과 하교 후 프로그램도 하고 저녁도 먹고 차량으로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는 학부모님의 말씀도 있었다. 방과후아카데미에 대해 다들 칭찬과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시며 성공적인 학부모 간담회를 진행했다. 성주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성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교 4학년(3학년 10월부터)~ 6학년까지 학생들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김창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