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이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88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봉화군은 아이를 원하는 부부가 경제적 부담 등으로 인해 출산을 포기하지 않도록 난임부부 시술비를 지원해, 작년 한 해 18가구 41건 지원 중 11가구가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난임부부 시술비 건강보험적용은 총 21회까지 적용되며, 1인당 총 17회 시술비까지 일부본인부담금과 비급여(전액)본인부담금에서 회당 최대 110만 원을 지원해 저출산 극복에 보탬이 되고 있다. 또한 임신부 등록과 개별맞춤 상담을 통해 임신축하선물, 임산부 영양제 제공,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지원, 태아 건강보험 가입,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 등 ...
경북 영주시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 살리기에 나섰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소비감소와 인력 수급 문제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친환경농업을 시행하고 있는 친환경 농가의 소득 보전을 위해 시 자체예산 6천500만원을 편성해 ‘친환경농산물 생산 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대상은 영주시에 주소를 두고 영주시 인증 필지를 경작하는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으로 농지 소재지 기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유기 인증의 경우 ha당 △벼 60만원 △과수 80만원 △채소‧특작‧기타 70만원을, 무농약 인증의 ...
봉화군은 오는 28일까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저녹스 보일러(친환경 보일러)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저녹스 보일러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에서 인증한 에너지 효율이 높은 친환경 장치다. 군은 올해 일반가구에 32대, 저소득 가구에 3대 등 총 35대를 보급할 예정이며, 1대 당 지원 비용은 일반가정은 10만 원, 저소득 가구는 60만 원이다. 신청 자격은 2022년 1월 1일 이후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로 설치·교체하는 일반 가정이며, 2022년 1월 1일 기준 봉화군 소재 주택에 설치·교체한 경우에 신청 가능하다. ...
예천 용문사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과 ‘목각아미타여래설법상’이 3월 6일까지 개최되는 국립중앙박물관 ‘조선의 승려 장인’ 특별전에 초대 받아 전시된다. 이번 특별전은 국보 및 보물 등 총 145건을 선보이는 대규모 조선시대 불교 미술전으로 특히 예천 용문사 삼존좌상과 설법상에 대한 학계와 관람객들 관심과 호응도가 높다. 삼존좌상과 설법상은 조선 불교조각의 전성기로 여겨지는 17세기 중반부터 18세기 초반까지 활동한 조각승 단응(端應)이 1684년(숙종 10)에 제작한 작품이다. 특히, 그가 가장 왕성하게 활동했던 16...
경북 영주시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 살리기에 나섰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소비감소와 인력 수급 문제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친환경농업을 시행하고 있는 친환경 농가의 소득 보전을 위해 시 자체예산 6천500만원을 편성해 ‘친환경농산물 생산 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대상은 영주시에 주소를 두고 영주시 인증 필지를 경작하는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으로 농지 소재지 기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유기 인증의 경우 ha당 △벼 60만원 △과수 80만원 △채소‧특작‧기타 70만원을, 무농약 ...
예천군은 올해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을 위해 간판개선사업과 불법광고물 방지를 위한 현수막 지정 게시대 확충 등 5개 사업에 7억 원 예산을 투입한다. 우선 원도심 활성화를 위하여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6개 구간에 낡고 모양도 제각각인 간판 700여개를 LED 간판으로 새로 설치했으며 특히 행정안전부, 경상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8억7천만 원을 지원받아 간판개선사업에 속도를 올렸다. 올해도 예천읍 삼성의료기~한전 삼거리까지 이어지는 시장로 구간 간판개선사업과 호명면 신도시 불법광고물 방지를 위한 현수막 지정게시대 ...
설 연휴기간 경북 영주에서 10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가족과 지인들을 통해 지역내 연쇄감염이 잇따르고 있다. 2일 영주시에 따르면 연휴가 시작된 지난 29일부터 이날(2일 오전 9시 기준)까지 5일간 총 103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823명으로 늘었다. 연휴 첫날인 지난 29일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연휴 둘째날 17명, 셋째날 18명, 추석 당일 28명, 연휴 마지막 날인 2일 3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중 20세 이하 확진자가 42명으로 40%를 차지했다. 연휴 기간 확진자는 가족전...
백두대간의 중심지역에 위치하고 춘양목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진 봉화군은 83% 이상이 산지로 이루어진 만큼 대형 산불이 발생할 우려가 높다. 최근 지속적인 한파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발생의 빈도가 높고 대형 산불의 위험도 증가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도 산불에 대한 경각심과 산불대응 태세가 필요한 시기이다. 이에 봉화군은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방지 대응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먼저 봉화군은 겨울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1월 10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조...
봉화군은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과 근로기회 제공, 자활・자립 기반마련을 위해 9억 원의 예산을 지원해 자활사업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자활근로사업은 근로 능력이 있는 생계급여수급자와 차상위자활대상자가 참여하는 사업으로 참여자의 근로능력 정도, 자활욕구 자활의지 등을 고려해 특성에 맞춘 일자리를 제공한다. 읍・면사무소 직접시행 근로유지형 환경정비사업과 지역자활센터의 친환경 영농, 농산물 유통・배송, 어린이집 청소・돌봄서비스 등 7개 사업단에서 40여 명이 참여해 자활능력을 키우고 있다. 봉화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계...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영주시 휴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8일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위문 및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설 위문품 전달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한 가운데, 협의체 후원금으로 마련한 떡국 꾸러미(떡국 떡 2kg, 계란 한판, 김 세트, 불고기 팩)를 명절취약계층 10세대에 방문 전달하고 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안부를 물었다. 이 밖에도 △하나님의 교회에서 햇반, 참치, 라면, 부침가루 등이 포함된 식료품 15박스(75만원 상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