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이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88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봉화군가족센터에서는 지난 19일 봉화군민행복센터 3층 교육장에서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다문화가정 자녀의 예비학부모를 대상으로 ‘2022년 다문화가정 초등학령기자녀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학교생활 이렇게 도와주세요’라는 주제로 초등학교 입학 전 준비사항과 교육과정, 학교행사, 학부모의 역할 등 초등학교 생활의 전반적인 사항을 현직교사가 직접 안내하고 질의・응답하는 것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특히, 봉화교육지원청과 연계해 언어적 소통 한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교육자료를 6개 언어(베...
예천군 농업기술센터는 18일부터 3일간 국내 육성품종 피크닉 사과 재배 22농가를 대상으로 겨울철 과원 현장 컨설팅을 진행 한다. 피크닉 사과는 식미가 우수하고 한 손에 잡히는 작은 크기로 수요가 많으며 생리장해가 적어 저장성도 좋아 재배가 편한 장점까지 있는 국내육성 품종이다. 이번 컨설팅은 피크닉 사과가 주로 예천에서만 재배되고 있어 품종 특성이 잘 알려지지 않아 과원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마련됐다. 피크닉 사과 초기 수형 구성 및 고품질 과일 생산을 위한 겨울철 전정 방법, 동해 예방 등 겨울철 ...
예천군은 이달 31일까지 ‘희망2022 나눔캠페인’을 추진 중인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과 물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8일 예천생균제참우영농조합법인 윤호식 대표가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윤호식 대표는 “매년 성금을 내고 싶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아 미안할 따름”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19일에는 ㈜한국에코팜에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예천중앙로타리클럽에서도 3백만 원 상당 쌀10kg 100포를 각각 전달했다. 농업회사법인이자 사회적 기...
경북 영주시가 올 한해 ‘청년이 빛나는 내일이 있는 NEXT 영주’를 목표로 젊고 활기찬 청년도시 조성에 나선다. 영주시는 출산율 저하와 인구유출에 따른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청년이 살기좋은 지속가능한 도시 건설을 위해 △일자리분야 38억원(59%) △주거분야 3억원(5%) △교육분야 17억원(27%) △복지·문화분야 4억원(6%) △참여권리분야 2억원(3%) 등 5대 분야 53개의 사업에 64억원을 투입한다. 우선 일자리분야에서는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를 확보한 청년창업지원사업은 6개 ...
영주시 공식 농특산물 쇼핑몰 ‘영주장날’이 큰 인기에 힘입어 ‘앵콜할인’에 들어간다. 시에 따르면 임인년 설 명절을 맞이해 지난 11일부터 진행한 영주장날 쇼핑몰(www.yjmarket.com) 설맞이 할인행사가 계획된 할인물량 소진에 따라 8일 만에 조기 완판됐다. 시는 구매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20일부터 영주장날 설맞이 호랑이 앵콜 할인전을 개최해 다시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앵콜 할인행사는 기존 할인과 동일한 할인율로 사과, 인삼, 한우 등 영주시 우수 농특산물을 축산류 최소 25% 이상, 농특산품...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0일 오전 10시 30분 봉화군농업기술센터에 차려진 가축방역 상황실을 방문해 AI(조류인플루엔자)・ASF(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관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홍석표 부군수로부터 봉화군 방역상황을 보고 받은 김현수 장관은 “강원도와 충북지방에서 발생하고 있는 야생멧돼지 ASF가 경북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차단방역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홍석표 부군수는 가축방역과 관련해 AI 예방을 위한 계란 환적장 신규설치에 필요한 13억 원의 국비지원과 가뭄 상습지역으로 농업용...
예천군은 지보면 매창리 부지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연계형 스마트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2018년 하반기부터 용역 추진과 발전 가능 농업 기반 조성을 위해 여러 분야 발전 의견을 청취했으며 그 결과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농업 중심 모델이 될 수소 연료발전소와 연계한 스마트팜 단지 조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우선 지난해 8월부터 신재생에너지 연계형 스마트팜 조성 용역을 추진 중이에 있으며 용역 결과를 토대로 올해 하반기 사업비 300여억 원규모 ‘2023년 지역 특화형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을 공모 ...
영주시는 19일 시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총 사업비 11억 5000만원을 들여 △주택 슬레이트 처리 지원 246동 △비주택 슬레이트 처리 지원 30동 △슬레이트 철거 후 지붕개량 30동 등 총 306동을 지원한다. 주택 슬레이트 처리 지원은 지붕 또는 벽체가 슬레이트로 이뤄진 주택이 대상으로 1동당 최대 352만원까지 철거비가 지원되고 비주택 슬레이트는 지붕면적이 200㎡이하면 가구 유형에 상관없이 전액 지원한다. ...
예천군은 28일까지 고품격ㆍ친환경 주거형태의 대안인 전통한옥을 보급하고 전통 한옥문화 활성화를 위해 한옥건립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와 함께 경북형 한옥문화 활용으로 지역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도내 전체 20동을 선정해 1동당 4천만 원을 지원한다. 관내 주민등록을 두면서 실제 거주하고 있으면서 바닥면적 60㎡ 이상 한옥 신축이나 증축(별동 증축에 한함)할 경우 지원할 수 있으나 다만, 지원사업 신청 전에 착공(신고)된 경우 신청자격에서 제외된다. 지원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
예천소방서는 17일 3층 대회의실에서 승진․ 전입 인사발령자에 대한 임용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용식은 각 과장과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입자 총 18명을 대상으로 임용장 수여와 소방서장의 환영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임용된 직원들은 각 부서에 배치돼 앞으로 예천 관내 소방현장 최일선에서 안전파수꾼으로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임준형 서장은 “승진․ 전입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며“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시민의 안전지킴이로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맡은 바 업무에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