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솔'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3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칠곡군치매안심센터는 5월부터 만 60세 이상 어르신의 치매예방과 인지강화를 위한 기억성장학교를 치매안심센터와 약목·동명 단기쉼터에서운영한다. 기억성장학교는 ▲경증치매환자에게 낮 시간 동안의 돌봄과 인지훈련을 제공하는 기억아장 치매교실 ▲치매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억뚜벅 인지교실 ▲정상군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억깡총 예방교실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사업은 운영하며 치매안심센터 담당자 및 외부강사가 원예·미술·운동·음악·회상 등 다양한 분야의 인지훈련 프로그램과 치매예방법...
칠곡군은 에너지 취약계층이 시원한 여름과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5월 25일부터 12월 30일까지 에너지바우처를 접수한다.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로서 본인 또는 세대원이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질환자, 희귀질환자, 중증난치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신청할 수 있다. 여름 바우처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겨울 바우처는 10월 12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올해부터는 하절기에 동절기 바우처를 최대 4만5천원까지 당겨쓰기가 가능해 더욱 편...
칠곡군이 다양한 형태의 문화예술 공연을 지원하는 민·관 협업 사업‘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공모사업에 영주시와 함께 최종 선정됐다. 이를 통해 칠곡군은 도비 1600만원을 포함한 54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소풍 나온 문화’라는 주제로 9∼11월까지 6회의 걸쳐 다양한 장르의 국악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복을 입고 공연을 참여하는 관람객에는 상품을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공연은 무료로 열리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공지할 계획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이번 문화가 ...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준비 중인 칠곡군은 지난 18일 군민회관에서 문화도시 칠곡시민회, 문화도시 행정협의회, 문화도시지원센터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도시 터무늬 만들기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사람과 사람, 사람과 활동을 이어주는 문화도시 공간실험사업 ‘우리, 노나야지(地)’ 를 통해 발굴된 공간을 문화이음터로 인증하고 도시문화 거점공간으로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건축공간연구원 이영범 원장의 강연을 시작으로 문화도시 거점공간으로 활용중인 구 낙동파출소에 대한 공간실험 사업설명회와 9곳의 공간에 대한...
칠곡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칠곡군 어르신의 전당에서 지역노인 65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지지 기반 심리·건강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인의 사회적 고립 방지와 노인 서비스 정보를 제공하는 등 민관이 협력하여 원예 치료 활동을 추진했다.
왜관백합라이온스 클럽 회장 이명숙은 지난 12일 칠곡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왜관백합라이온스 클럽 창립 23주년 기념 회장단 이·취임식’에서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100만 원을 칠곡군 호이 장학회에 기탁했다.
칠곡군 세경회는 지난 17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순심남․여고에 각각 장학금 2백만 원을 전달했다. 세경회는 1997년 결성된 해외무역사절단으로 구성된 칠곡군 관내 기업의 모임으로 지역의 수출 판로를 개척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모임이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10년 전부터 지속해오던 장학사업으로 매년 순심남고 4명, 순심여고 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칠곡군은 지난 13일 경상북도내 최초로 지역 내 상공인의 상품을 우선 구매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칠곡군 지역 상품 우선구매에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했다. 이 조례는 관내 공공기관이 수요로 하는 물품 및 용역, 공사에 필요한 상품을 구매하는 경우 지역 내 상공인의 상품을 우선 구매토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조례안은 ▣조례제정의 목적과 용어의 정의 ▣조례의 적용범위와 구매대상 ▣지역상품 우선구매를 촉진하기 위한 시책수립 ▣업체의 정보제공 ▣공공구매협의회 운영 등을 규정했다. 조례안에서 규정하는 ‘지역상품’이란 중...
㈜이디오디자인는 지난 11일 칠곡군청을 방문해 취약 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250만원 상당의 라면 100박스를 기부했다. 군에 따르면 이경섭 대표는 매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칠곡군은 지난 12일 칠곡벌꿀참외의 경쟁력 강화와 우수성 홍보를 위해 약목면 남계저수지 사면에 위치한 ‘칠곡벌꿈참외 상징조형물 준공식’을 개최했다. 칠곡벌꿀참외는 430ha, 800호로 전국 생산량의 20%를 차지하고 있으며, 매년 2만 톤 이상 생산해 33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칠곡벌꿀참외는 꿀벌 자연 수정으로 당도가 높고 육질이 아삭아삭해 식감이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상징조형물을 설치를 통해 참외재배농업인들의 자긍심이 고취될 것” 이라며 “농업인과 소통하는 현장농정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칠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