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솔'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3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칠곡지역자활센터는 9월 14일 명절을 맞아 지난 8일 대구은행 왜관지점의 후원을 통해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 100명에게 명절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도미현 칠곡지역자활센터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게 해준 대구은행 왜관지점에 감사드리며, 지속해서 지역사회의 자원 발굴 및 연계를 통해 참여주민의 자활을 지지하고 이끌겠다.”고 했다. 조영일 대구은행 왜관지점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 기업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많이 해야 지역사회가 상생발전 할...
제286회 칠곡군의회 제1차 정례회가 9월 14일에 개최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4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하였다. 지난 9월 1일부터 14일간 열린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칠곡군수가 제출한 ‘칠곡군 적극행정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과 기타안건 6건, ‘2021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및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안’등 총 8건의 의안을 심사하여 9월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하였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원안대로 가결하면서, “면밀한 사전 검토와 계획 수립을 ...
칠곡군의회는 10월 국군의 날을 앞두고 가산면 용수리 572고지 현장을 방문해, 6.25전사자 유해발굴 작전을 수행 중인 장병들을 격려했다. 국군 제50사단에서 추진 중인 “칠곡지구 6.25전사자 유해발굴 작전”은 6.25전쟁 당시 낙동강전선의 사수를 위해 목숨을 바쳤으나, 미처 수습되지 못한 호국영령들의 유해를 조국의 품으로 모시고자 추진되었다. 유해발굴은 지난 8월 10일 개토식을 시작으로 8월 16일부터 오는 9월 2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칠곡대대 장병 8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발굴이 진행 중인 572고지는 국군...
칠곡군보건소는 지난 14일 ‘기산면 평복1리 치매보듬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마을 내 쉼터에서 칠곡군 가온로터리클럽과 함께 사회적 가족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치매보듬마을 사회적 가족만들기는 칠곡군 치매안심센터, 가온로터리클럽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사업으로 혈연관계가 아니어도 사랑과 배려로 치매보듬마을 어르신들을 가족처럼 챙겨주고 보듬어주는 사회적 가족을 만들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칠곡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직원 및 가온로터리클럽 회원들은 치매보듬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마을 내 벤치 색칠, 꽃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하였고 ...
2022 칠곡인문학마을축제가 9월 17일 가산면 학상리 ‘학수고대축제’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30일까지 9개소에서 열린다. 칠곡인문학마을축제는 한 해 동안 진행된 인문학 마을살이를 통해 인문학의 가치와 마을살이 과정을 선보이는 자리로 새로운 마을문화와 더불어 건강한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한 축제로, 각 마을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여 다양한 인문기술을 체험하고 공동체 생활을 이어나가는 칠곡만의 특별한 인문학을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이다. 올해 8번째로 이어지고 있는 칠곡인문학마을 축제는 마을의 주민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
칠곡군의회 오종열 의원은 9월 14일에 열린 제28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방안에 따른 틈새 돌봄 확충 방안 마련과 위기상황에 직면한 가구를 중심으로 정보 약자와 빈곤으로 인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할 ‘칠곡호이복지톡‘을 적극 이용 및 홍보하여 다양한 지원을 마련하도록 주문하였다. 오의원은 “이번 수원 세 모녀는 등록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상이하여 미처 파악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 사건으로 대상자를 발굴하지 못한 사례에는 그 어떤 정책으로도 완벽할 수 없으며 틈새가 생길 수 있기 ...
칠곡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8일 센터에서 대학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교 밖 청소년 15여명을 대상으로 경운대학교와 연계하여 대학입시설명회 ‘2023 수시전형 대비 대학입시전략’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꿈드림센터 선생님들의 수시 접수 방법 안내, 경운대학교 연계 소속 교수들의 1:1 컨설팅으로 검정고시를 통해 고졸 학력을 취득한 학교 밖 청소년에게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입시설명회에 참석한 학교 밖 청소년 김00군은 “학교를 그만둔 상황이라 막막한 점이 많았는데 저에게 적합한 입시정보를 얻을...
칠곡군은 추석연휴도 반납하고, 비상대책회의를 소집하여 포항·경주지역 태풍피해복구 지원에 관내 각 단체 및 유관기관 등에 지원을 요청했다. 칠곡군은 지난 9월7일부터 현재까지 휴일을 반납하고 포항·경주지역의 수해피해 현장에 산불진화차량 2대, 인력 236명을 투입하여 복구인력 지원 등 신속하고 지속적인 대응을 펼쳐왔다. 칠곡군 공무원 200명을 9월13일부터 5일간 투입할 계획이며, 각 단체·유관기관 등에 추가 인력지원 계획을 협의중에 있다. 또 칠곡군수를 비롯한 전 공무원들은 자발적으로 피해지역 복구지원을 위한 성금을 모금...
칠곡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9월 5일부터 9월 7일까지 3일간 관내 사회복지시설 33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사랑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김재욱 칠곡군수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소고기,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관내 소외계층을 위로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위문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사회적 분위기를 쇄신하고, 소외 계층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하여 용기를 북돋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취약 계층에 대한 관심과 온정의 손길이 줄어들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
칠곡군은 12일 6·25전쟁 영웅 故백선엽 장군의 장녀 백남희 여사가 머나먼 미국에서 대구지역 군부대의 칠곡군 유치를 위해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백 여사는“호국 용사는 호국 도시 칠곡으로”라는 문구와 함께 대구지역 군부대 마크가 그려진 홍포판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며 칠곡군을 지원했다. 대구시는 군부대 4곳을 패키지로 묶어 ‘밀리터리 타운’형식으로 통합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다수의 지자체가 경쟁에 뛰어든 가운데 칠곡군은 대구시에 전체 면적의 40%가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있는 지천면을 군부대 부지로 제시했다. 이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