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02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미래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3 안동 한글 특별전 우리의 한글, 세계에 빛나다’ 전시가 지난 9월 27일부터 오는 11월 5일까지 휴관일(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갤러리 및 5갤러리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안동 한글 특별전’은 다가오는 한글날을 기념하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도시인 안동의 또다른 유산인 한글을 재조명하고자 기획했다. 이번 전시는 세종의 한글, 한글 제자원리,내방가사, 한글 편지, 독립의 한글, 백성을 위한 한글 등 총 6관으로 구성돼...
안동시민 천여 명이 거리로 나와 ‘범시민의 단결된 힘으로 ‘국립의과대학 안동 유치’를 이뤄내자’라며 한목소리를 냈다. 안동시가 4일 원도심 일원에서 지역 의대 유치에 대한 시민의 염원과 의지를 결집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국립의과대학 유치 범시민 궐기대회’ 가두 행진을 진행했다. 지난 9월 9일 열린 의대 유치 범시민 궐기대회가 10월 2일 축제퍼레이드, 10월 3일 안동의 날 행사, 10월 4일 시민 가두퍼레이드까지 이어지면서 의대 유치를 위한 시민 관심과 열기가 더 뜨거워지는 모양새다. 이번 행사는 안동시 주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3의 붐업을 위한 전야제 행사에 국내외 관광객 5천여 명이 몰리며 대성황을 이뤘다. 지난 1일 옛 안동역 부지 내에서 진행된 탈춤축제 전야제 무대는 박현빈, 홍진영, 박상민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특유의 끼를 방출하며 신명과 흥으로 한껏 달아올랐다. 전날 진행된 하회별신굿탈놀이에 3만 5천여 명이 방문하고 도산서원 야간개장 행사에도 수천 명의 인파가 몰리며 지난 2일부터 본격 시작될 탈춤축제의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1997년 이후 27번째 개최되는 올해 탈춤축제는 축제 공간을 확장하되 탈춤...
안동시는 지난달 26일 안동호·임하호 및 하천(낙동강, 미천, 길안천)에서 메기 어린물고기 16만 마리를 방류했다. 관내 수계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이번 내수면어자원조성사업은 수요가 많은 수산자원을 증강함으로써 지역 어업인의 안정적인 경제 소득원 증대가 주목적이다. 수계의 생태환경과 수산자원의 생산적 특성을 반영해 시장성이 높은 종자를 선정해 방류하고 있다. 안동시는 올해 뱀장어, 쏘가리, 동자개, 붕어, 메기, 다슬기 등 6종 약 200만 마리를 방류했고, 방류지는 해당 품종의 주요 산란·서식처로 알려져 있고, 수량과 먹...
국내 최정상급 K-POP 아이돌 아티스트들이 안동에 뜬다. 안동시와 경상북도는 오는 10월 3일 오후 7시 안동 탈춤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2023 안동 K-POP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역 및 전국의 젊은 층을 위한 공연으로 ‘Dive in Andong’을 슬로건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열린다. 안동을 포함한 경북북부권 지역민의 문화 수요를 채울 뿐만 아니라, 안동의 관광·문화 등을 알리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3과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전망이다. 이번 콘서트에는 K-POP과 힙합을 더하여 STA...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인문가치 확산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인문가치 in 안동’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인문가치 in 안동’은 21세기 인문가치포럼과 연계하여 시민들에게 인문적 경험과 성찰을 통해 마음의 여유를 갖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직접 학교를 찾아가는 인문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해 학생들이 일상 속 인문가치를 발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공감을 통한 인문가치 학습의 장을 마련했다. 지난 8월 안동중앙고등학교 ‘우리들이 살아갈 미래(황준원 MyF미래채널 대표)’를 시작으로, 안동고등학교 ‘호기심...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한 안동시 방문단이 국제회의 참석 및 인문․문화․관광 교류 확대를 위해 중국 시안(西安)시를 방문한 가운데 지난 21일 주시안 대한민국 총영사관을 찾았다. 안동시와 중국 산시성 시안시와의 지속 가능한 교류 증진을 위해 총영사관과 간담회를 열고 자문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권기창 안동시장은 홍순창 총영사에게 안동시의 관광 자원과 세계문화유산 등 안동의 관광 잠재력과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안동시가 우수한 자연경관과 역사·문화 유산 등을 바탕으로 글로벌 관광도시로 발돋움해가...
안동시가 경북도와 함께 지난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에 대한 투자가치와 전망을 소개하는 ‘수도권 기업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작년 5월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바이오·디지털 헬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이라는 국정과제에 따라, 안동은 지난 3월 15일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됐다. 오는 2030년까지 안동시 풍산읍 일원에 132만㎡ 규모의 백신·헴프 등 바이오 산업 중심의 국가산업단지를 개발한다. 이번 투자설명회에서는 LG, 박셀바이오 등 130여 명의 기업인을 대상으로 투자환경과 ...
의성군은 경북도 주관으로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개최된 ‘2023년 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우수사례 발굴과 함께 지방세입 확충 및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경상북도 내 19개 시·군에서 제출한 연구과제 중 1차 서면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사례를 발표했고, 발표평가는 현장에서 선발한 도·시군 심사위원 6명의 엄정하고 공정한 기준에 의해 진행됐다. 의성군의 김슬기 주무관은 ‘청년유입으로 세외수입 증가’라는 주제로 임대주택사업을 통한 주거공간 제공으로 청년 인구 유입과 세...
안동시는 지난 19일 모디684에서 지역소멸의 위기에 대응하고 청년의 목소리를 담은 청년 중심의 정책 발굴을 위해 ‘경상북도-안동시 청년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기창 시장, 김대일·권광택·김대진 경북도의원, 청년 의원인 안유안·김새롬 안동시의원, 차순애 경북도 청년정책과장을 비롯해 경북도 청년정책참여단, 시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시 4-H 연합회 및 청년회의소 회원, 안동대학교 및 가톨릭상지대학교 총학생회 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토론에서는 청년정책의 연속성 확보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