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02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는 2019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홍보하고 국내·외 탈춤공연 관람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사전 예매권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9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사전 예매권 판매는 9월 25일까지 약 한 달여간 진행된다. 예매권의 가격은 일반권 5,000원, 학생권 3,000원으로 정가 대비 일반권은 약 30%, 학생권은 약 40% 할인된 가격이다. 탈춤축제 예매권 오프라인 예매처는 시청 종합민원실 및 2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시내 대형은행, 서점, 목석원 등에서 판매하고,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
권영세 안동시장은 19일 확대간부회의에서 현안사항 등 보고 받아
올해로 2년째를 맞이하는 2019 안동시 문화예술공연 ‘함께해요! 힐링 콘서트’가 17일 안동댐 월영교 앞 물문화관 광장에서 열렸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필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총 4회 중 1회 차로‘하태핫태! 열정아 놀자’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함께해요! 힐링 콘서트’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작품발표와 축제의 장을 열어주고 청년 세대들의 열정과 끼의 발산을 위한 장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열렸다. 특히 도내 23개 시·군에 방송으로 송출돼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안방까지 전달했다.조정민 필엔터테인먼트 대표는 “K-PO...
안동시 성창여자고등학교는 14일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나는 레드카펫 걷기’행사를 진행했다. 교직원과 학생회 임원, 학교폭력예방 및 민주시민교육 동아리인 성창해피스쿨 학생들은 이른 아침부터 레드카펫을 까는 등 행사 준비로 분주했다. 등교하는 학생들은 장미꽃을 받고 선생님과 친구들의 응원을 받으며 레드카펫을 걸었다. 레드카펫이 끝나갈 쯤에는 학생들을 위한 따끈한 꽈배기와 시원한 음료수가 학생들을 맞이했다. 성창해피스쿨 학생들은 학교폭력예방 피켓을 들고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예방의 중요성을 친구들에게 호소했다. 또한 일본군 ‘위...
권영세 안동시장은 15일 글씨로 보는 독립운동가展 개막식에 참석
예술을 통해 인류의 평화와 번영을 이끌어 갈 차세대 주역인 세계 청년예술인들의 축제 ‘2019 세계청년공연예술페스티벌’이 20일부터 22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낙동강변 다목적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한국예총 경상북도연합회에서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안동시에서 후원하는 이번 세계청년공연예술페스티벌에는 해외 9개 팀, 국내 17개 팀으로 총 26개 팀 250여 명이 참가한다. 각국 청년예술인들의 공연을 통해 서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이해를 증진해 인종과 언어, 문화를 초월한 화합의 장을 만들어 가고자 올해 처음 안...
안동시는 ‘제8회 전국 성인 문해 교육 시화전’에서 한글배달교실에 다니는 권분한(여·88) 학생이 최우수상에, 용상평생교육원 김수연(여, 77) 학생이 특별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전국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은 문해 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문해 교육 학습자의 참여 확대를 위해 교육부 산하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가족과 세상에 말하는 나의 이야기’, ‘배움으로써 꿈꾸는 내일에 대한 희망과 설렘’을 주제로 한 창작시에 학습자 본인의 손글씨와 직접 그린 그림으로 제작한 시화 작품을 공모했다....
안동시가 범시민 교통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변해야 한다’는 슬로건으로 관계기관과 시민단체 합동으로 16일 아침 출근 시간대에 중앙사거리에서 범시민 캠페인을 실시한다. 하회마을, 봉정사에 이어 최근 도산서원과 병산서원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면서 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는 1,000만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그동안 가장 걸림돌로 제기된 불친절과 부족한 교통문화 의식을 이번 시민 캠페인을 통해 반드시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시는 안동경찰서, 안동교육청을 비롯한 관계기...
안동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시민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 시는 사업비 8,600만 원을 들여 보험에 가입하고, 보장 기간은 2019년 8월 21일부터 2020년 8월 20일까지이다.가입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안동시로 돼 있는 시민으로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누구나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시책 일환으로 지난 2013년부터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26건 4억300만 원의 보험금이 지급됐다.보장내용은 ▲자전거 사고 사망․후유장해의 경우 최고 1,500만 원...
안동시 이육사문학관에서는 1일부터 ‘이효숙 유화전展’을 개최한다. 이효숙 유화展은 지역 작가 초청 기획 전시회 중 하나로,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 예술인들에게 전시공간을 마련해주고 지역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전시회는 이육사문학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지역 문화 활동을 알림과 동시에 전시회 기간 중 발생한 수익금 중 일부를 지역의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이효숙 선생은 삼십 년 가까이 주변에서 보고 느낀 것들을 형과 색으로 표현하고, 삶의 흔적을 캠퍼스에 담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