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02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안형진 변호사, 제22대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 안동시예천군선거구 안형진 변호사가 12일 제22대 국회의원 안동시예천군선거구 예비후보에 등록했다. 안 변호사는 예비후보 등록 직후 "안동예천선거구에서 제일 젊고 참신한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답게 타 후보자들에 대한 예의를 지키며, 무료버스 전면 시행, 안동 원도심 상급종합병원 유치 등 그동안 지역에서 살며 연구해 온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품격 있고, 미래지향적인 선거운동을 할 것”임을 약속하며 “안동예천 주민은 지역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젊고 유능한 정치인, 지...
안동시가 경상북도 주관 ‘2023년도 평생교육 추진 시책평가’에서 작년 대상에 이어, 올해 우수상을 수상하며 평생교육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평생교육 추진 시책평가는 경북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분야 사업추진 노력도, 역점시책, 업무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1년간의 성과와 개선사항 등을 평가한다.이번 평가에서 안동시는 평생학습체제 구축, 도민대학 운영, 우수시책 추진실적 3개 영역에서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역 특성에 맞는 우수시책 발굴, 평생교육 접근성 향상과 홍보 및 평생...
안동시가 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안동댐 주변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안동시와 김형동 국회의원 및 안동시의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안동댐 주변 지역민의 기본권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국토연구원 박종순 본부장이 ‘안동댐의 수자원을 활용한 주변지역 활성화 방안’을 주제 발표하고 한국환경연구원 이정호 선임연구위원은 ‘안동댐의 수질개선을 통한 주변지역 활성화 방안’이라는 내용으로 논의를 전개했다.이어, 한건연 경북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안동댐 주변지역의 발전을 위한 열띤...
안동을 고향으로 하는 재경안동향우회 회원 천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고향 발전의 염원을 함께 나눴다.재경안동향우회는 8일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2023년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김형동 국회의원, 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 금경수 재경안동향우회장, 강보영 대한민국시도민회연합회장, 양재곤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장, 출향인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한 출향인들은 2023년 한 해의 향우회 활동 사업을 돌아보고 안동 발전과 미래를 염원하며, 회원 상호 간 친목과 화합을 다...
안동시는 지난 5일 상권활성화추진단을 비롯해 관내 10개 상인회 회장과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두 번째 상인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상권활성화 사업에 대한 현안을 공유하고 2024년 안동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지원사업을 설명했다. 참석한 상인단체 대표들의 건의 사항과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특히, ‘안동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상인회의 의견을 반영하고 내실 있는 결과를 도출하고자 연구 용역사와 소통의 자리도 마련했다.상인회 관계자들은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활성...
안동시가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고용 농업인 174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탐방 및 화합행사를 개최했다.행사에 참여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과 도산서원을 방문해 한국 속의 한국, 안동의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또한, 화합행사를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지역 농업인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올해 계절근로자 도입을 통한 고용 농업인의 만족도가 높아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80%가 내년 재입국을 통해 농가에 배치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문화탐방 및 화합행사를 통해 정서적 동질감을 형성하는 ...
안동시와 안동관광두레센터는 30일 안동관광두레 지원사업체 ‘사휴원’ 오픈 파일럿을 개최했다. ‘사휴원’이라는 브랜드는 선비들의 쉼터라는 의미로 만들어졌다. 카페형 괄사 체험장 사휴원은 퇴계 선생의 용천혈 마찰법을 활용하여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단순히 긁는 행위만으로도 건강을 되찾는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줄 뿐만 아니라 안동의 재료를 활용한 음료와 다과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안동관광두레에서 진행을 도운 다양한 업종의 관광사업체가 속속 오픈하면서 안동 관광 산업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지난해 선정된 5개의 관광사업체...
안동시가 올 한해 시민의 평생 건강을 위한 맞춤형 감염병 예방·관리 모델을 구축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생애주기별 맞춤형 예방접종으로서 ▲어린이 국가 필수예방접종 18종 ▲취약계층 인플루엔자 ▲고령층 인플루엔자, 폐렴, 코로나19 접종 등을 지원하여 시민의 건강권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특히, 올해 36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지원해 시민 건강 보호에 앞장섰다. 고령층에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6월부터는 선제적으로 65세 이상 전 시민 대상으로 지원을 확대했다. 비용부담이 높은 고가 접종 지원으로 경제...
안동시가 물순환 도시로 변화하고 있다. 도심 곳곳에 식물재배화분을 비롯한 투수블럭 포장, 클린로드, 침투도랑, 빗물 정원 등이 눈에 띄고 있다. 지상에는 녹색식물(숲)을, 지하에는 댐(물탱크)을 만드는 친환경융복합사업을 진행하는 것이다.빗물 등이 배수구를 통해 그대로 하천으로 흘러가지 않고 땅속에 물을 채우는, 말 그대로 물을 순환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이 사업은 2016년 환경부 물순환선도도시 공모에 선정, 410억을 확보하면서 이상기후에 대응해 안동시가 전국 최초로 시작했다. 시는 도시 내에 물이 순환하는 안동만의 이른바...
이강덕 포항시장이 연말연시와 겨울 관광 성수기를 맞아 물가 안정과 식품안전을 직접 챙기며 관리에 나선다. 이 시장은 최근 타지역에서 개최된 축제 행사나 전통시장 등에서 터무니없는 가격에 적은 음식을 제공하는 이른바 ‘바가지요금’ 논란에 대한 문제점을 짚고, 포항도 본격적인 과메기철과 큰 행사가 열리는 겨울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몰릴 것에 대비해 사전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일부 극소수 전통시장 노점상 등의 바가지 행태는 지역 이미지를 회복 불가능할 정도로 훼손하는 사례로써 반드시 근절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