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석기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0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119구급차, 폭염구급대로 변신 폭염대응 119구급활동 종합대책 경북 소방본부는 매년 폭염으로 발생하는 온열질환자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2018년 하절기 폭염대응 119구급활동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올해 폭염특보 발효가 증가 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38년간 전국 평균 폭염일수는 10.5일이고, 최근 10년간 13.6일로 폭염일수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평균기온 또한 평년(23.6~9℃)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염일수도 평균기온에 맞춰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폭...
경북도, 경제산업분야 국비 공모사업 선정 잇달아...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 기초의과학분야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 중기부,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지원 경북도가 경제산업분야 공모사업에 대한 전략적 대응으로 국비 확보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의 부처별 국가 지원사업은 공모 위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지는 추세로, 경북도 경제산업분야 소관 부서에서는 유관기관, 대학, 관련 지자체가 협업을 통해 지역 맞춤형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등 전략적 대응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먼저, 지역대학인 대구한의대학...
수생생물 이동 가로막는 하천 콘크리트 걷어낸다 경북도, 생태하천 복원 생태습지, 자연형 여울․호안 등 생물서식처 만들어 수생태계 건강성 회복 경북도는 도내 지방하천을 수생 생물이 살기 적합한 친환경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물고기 등 생물의 이동을 가로막는 하천의 콘크리트를 걷어내고, 먹이사슬 복원을 위해 생태습지를 조성하는 등 ‘생태하천복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올해 안동시 미천, 영천시 대창천 등 9개 시군 소재 10개 하천을 대상으로 총 사업비 237억원을 투입, 생태습지와 자...
경북도,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실시 6월 집중방제, 양봉‧양잠농가 주의 경북도는 소나무재선충병을 옮기는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의 우화(羽化, 번데기➡성충)시기인 6월을 맞아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의 소나무림에 12일과 1일 올해 2차, 26일과 26일과 28일 3차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 지역은 안동시, 경산시의 소나무재선충병 집단발생지, 선단지, 확산우려지 등이며 지난 5월말 1차 방제한 지역을 대상으로 헬기를 이용하여 항공방제를 실시하고 주택가, 양봉...
유럽, 중국 등 홍역 지속 발생 여행 전 예방접종 필수 경북도는 유럽지역, 중국 등에서 홍역 발생이 지속됨에 따라 해당 지역 방문 계획이 있는 도민들은 사전 예방 접종력을 확인, 미 접종자와 미 완료자는 접종 후 출국할 것을 당부했다. 유럽지역 홍역은 2016년 루마니아에서 유행이 시작된 후 현재까지 프랑스, 이탈리아, 포르투갈, 아일랜드, 그리스, 우크라이나에서 유행이 지속되고 있다. 아시아 지역인 중국, 필리핀, 말레이시아에서도 발생률이 높고 최근 대만에서 유입된 사례로 인해 일본(오키나와 현)에서도 ...
2018년 제2회 검정고시 원서접수 초졸·중졸·고졸 22일까지 경상북도교육청은 8일, 2018년도 제2회 초등학교, 중학교 및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한다. 검정고시는 정규 초·중·고등학교에 진학하지 못했거나 학업을 중단한 사람들에게 새로운 교육 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학력인정 시험으로 경북에서는 매년 2회 총 3천여명 정도 응시하고 있다.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는 오는 6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도교육청, 포항·구미·안동 교육지원청에서 이뤄지며, 현장 접수...
올 여름 피서는 경북 산골마을에서 색다른 체험을 물놀이, 트레킹, 체험 등 즐길거리 수두룩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에는 달아오른 도시의 아스팔트를 벗어나 푸른 숲이 우거진 산골의 산촌마을로 휴가를 떠나는 건 어떨까? 경북은 전체면적의 70% 이상이 산지로 곳곳마다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 사이로 맑은 물이 흘러내리는 아름다운 산촌마을이 자랑이다. 어진사람은 산을 좋아한다(仁者樂山)는 공자의 말씀처럼 산촌은 푸른 숲과 맑은 공기 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풀어놓는 이야기와 넉넉한 인심으로 도심을 벗어난 휴양객...
노포(老鋪)? 지금도 프로, 'NowPro'입니다! 경북 청년 노포기업지원단 사업 성과 전시회 'NowPro' 브랜드화, 디자인 개발 제품 등 전시 역사를 이어 미래를 꿈꾼다. 전통을 보며 현대를 말한다. 전통이야말로 미래가 있는 뜨거운 새로움이 아닐까. 10개월 간 디자인으로 소통한, 노포와 청년의 가슴 따뜻한 스토리가 이제 공개된다. 경상북도는 '경북 청년 노포기업지원단' 사업 성과물을 오는 10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구국제식품산업전’에 전시․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
"도민을 위한 12년, 함께라서 가능했습니다" 김관용 도지사, 마지막 토크콘서트 7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는 '함께라서 가능했습니다'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평소 소통을 강조해왔던 김관용 도지사가 6월말 퇴임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도민과 만나 소회를 나누고자 마련했다.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SNS 기자단과 생활공감모니터단을 비롯하여 도정을 함께했던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 정책질문부터 김관용 도지사와의 소소한 에피소드까지 다양한 주제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가장 뜨거웠던 주제는 역시 ‘도청이...
"러시아-카자흐스탄 방문 후속대책 마련하라" 김관용 도지사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5월 28일부터 6박 8일간에 걸친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방문에 대한 의미와 성과를 강조하고 체계적인 후속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김 지사는 미래의 북방경제 주역인 청년CEO들이 초원실크로드 거점도시 수출상담회를 통해 2천2백만 달러의 상담․계약실적을 올려 북방시장개척의 새로운 가능성을 본 것, 한반도 종단철도(TKR)와 시베리아 횡단철도(TSR)가 연결될 경우 포항신항만과 블라디보스톡을 물류기지로 한 북방경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