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7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다중이용시설 자동심장충격기 의무설치 대상 확대 의무설치법 개정안 발의 앞으로는 대형마트, 백화점, 복합쇼핑몰, 영화관 등에도 자동심장충격기(AED)가 의무적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은 18일 자동심장충격기 의무설치를 확대하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여객 항공기, 공항, 철도 객차, 선박 및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소유자․점유자 또는 관리자에 대하여 AED 등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는 응급 장비를 갖추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많은 사람...
LG전자, 전기차 충전소 통합 관리 솔루션 선보인다 에너지-모빌리티 융복합 스테이션 조성 LG전자가 GS칼텍스와 손잡고 전기차 충전소 통합 관리 솔루션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LG전자는 GS칼텍스가 18일 서울 서초구에 새롭게 문을 연 미래형 주유소 에너지플러스 허브(Energy+ Hub)에 전기차 충전소 통합 관리 솔루션을 공급했다. 양사는 2019년 초 ‘에너지-모빌리티 융복합 스테이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 협업해 왔다. GS칼텍스는 18일 에너지플러스 허브 론칭 행사를 열고 다가오...
"김해 신공항 확장사업은 유지돼야" "국민에 대한 횡포" 곽상도 국회의원은 "김해 신공항 추진에 근본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오늘 총리실 발표는 이미 작년에 부울경 검증단에서 제시된 내용을 재탕한 것에 불과하다"며 "국토부에서는 이미 그 부분에 대해 해명을 한 바 있고, 국토부의 종전 해명에 따르면 이번 검증은 잘못된 것임이 명백하다"고 밝혔다. 영남권 신공항 건설이 국책사업으로 전 국민의 관심 속에 5년간 추진됐고, 5개 광역단체장의 합의 하에 세계적 공항전문기관(ADPi)에서 용역·평가를 통해 김해신공항 확...
다가구매입임대 6개월 이상 빈집 3년 만에 2.2배 증가 신혼부부 유형 가장 인기없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송언석 의원(국민의힘, 경북 김천)이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금년 8월 기준 6개월 이상 빈집으로 방치된 다가구매입임대주택(이하 장기 공가)는 4,044호로 2017년 1,822호 이후 3년 만에 2,222호(2.2배)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신혼부부 유형은 2018년 148호에서 2020년 2,384호로 2,236호(16.1배)나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다. ...
"김해신공항 건설사업은 반드시 추진되어야 한다" 대구경북의 입장 밝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은 17일 김해신공항 검증결과 발표에 대해 "김해신공항 건설사업은 반드시 추진되어야 한다"고 대구경북의 입장을 밝혔다. 김해신공항 건설사업은 2005년 노무현 정부시절부터 오랜 갈등과 논란 끝에 세계적 공항 전문기관(ADPi)의 용역을 거쳐 영남권 5개 시・도의 합의를 통해 결정된 중요한 국가 정책 사업이다. 지난해 12월, 부・울・경의 억지 요구로 김해신공항 검증을 시작하면서 총리실에서는 ‘정치적 판단을 일...
집주인 변경·보증금 반환사고, 지자체가 세입자들에게 공지 의무화 민간임대주택 특별법 개정안 발의 최근 주택 임대사업자들이 임대차계약 만료를 앞두고 세입자들의 전세보증금을 떼먹는 전세보증금 반환사고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임대사업자의 신용정보를 지자체와 주택도시보증공사 등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세입자 보호를 강화하는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이하 민간임대주택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에 발의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행법...
치솟는 전셋값에 전세보증금반환보험 가입 거절 급등 1월 107건→10월 319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송언석 의원이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월 전세보증금반환보험 가입 거절 건수는 319건으로 1월(107건) 대비 3배 가까이 급등한 것으로 확인됐다. HUG는 올해 1월부터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 거절 건수를 집계하기 시작했는데, 7월까지 월 100건대를 기록했던 가입 거절 건수는 임대차 3법이 시행된 8월 242건으로 급등하더니 10월에는 319건에 달했다. HU...
이만희 국회의원, 한농연 감사패 수상 농업인 권익향상·농업발전 기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 이만희 국회의원(경북도당 위원장, 영천·청도)이 11일 제25회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여 농업분야 발전을 위해 국회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이하 한농연)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한농연에서는 “이만희 의원께서 항상 농업과 농업인의 권익향상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주셨다”며, “이번 국정감사에서도 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질의를 해주셨고, 특히 농산물 유통분야 전반에서...
혁신·기업도시 여야 국회의원, 혁신도시 활성화 '한목소리' 활성화 방안 제시 전국 혁신·기업도시 지역구 여야 국회의원들이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혁신도시 활성화 방안을 내놓았다. 12일 ‘혁신·기업도시 발전을 위한 여야 의원모임’(이하 ‘혁신도시 의원모임’)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혁신‧기업도시 육성 및 발전을 위한 입법과제를 설명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정법률안을 발표했다. 혁신도시 의원모임은 지난 7월1일 조찬 간담회를 시작으로 수도권 과밀화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혁신도시를 지역경제 거점으로...
국가재정, 한국은행에 새로운 권한과 책임 부여 한국은행법 개정안 발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를 맡고 있는 류성걸 국회의원(대구 동구갑)이 한국은행의 설립목적에 고용안정을 추가하는 한국은행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10일 밝혔다. 개정안 발의에는 기획재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고용진 의원도 공동발의자로 참여해 여야 간사가 한국은행의 역할 재정립에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한국은행법」에는 한국은행의 설립목적을 “효율적인 통화신용정책을 통해 물가안정을 도모하되 금융안정에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