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7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선거사무원 일일 수당 인상 추진 내년 대선부터 2만 원 인상 공직 선거사무를 지원하는 선거운동원 등 사무관계자에게 지급되는 수당이 지나치게 낮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제2 법안심사소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완수 의원이 선거사무관계자의 수당 인상을 위한 법률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박완수 의원은 “선거사무원 등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일평균 14시간~15시간을 근무하고 있다”며 “그런데 하루 3만 원의 낮은 수당을 지급받고 있어서 이에 따른 불만이 지속되어 왔다”라고 개선의 필...
문재인 정부 4년, 외국인 소유 토지 841만4천㎡ 증가 토지 각종 규제 내국인에게 가혹 2020년 상반기 순수외국인이 소유한 토지의 면적이 20,412(천㎡)에 달했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70% 증가한 것이다.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 국토교통위원회)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외국인 토지보유 현황’에 따르면, 순수외국인 소유 토지 면적이 2016년 1199만8천㎡에서 2020년 상반기 2041만2천㎡로 8,414(천㎡) 증가했다. 2016년 대비 70%나 급증한 결과이다. 특히 중...
강력범죄 전과자 배달 라이더 취업 제한 소비자 안심 배달 서비스 제공 코로나 사태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대면 강화 조치로 인해 배달대행 서비스업이 호황을 맞이하면서 배달 라이더의 범죄 가능성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성범죄 등 강력범죄 전과자들의 배달 서비스 취업을 제한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홍문표 의원이 대표발의한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성범죄 등 강력범죄 전과자에 대한 취업제한 대상 직종에 배달대행 서비스업종을 ...
송언석, 국민의힘 떠나 백의종군 "고개 숙여 깊이 사과" 당직자에 폭언과 폭행으로 물의를 빚은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이 결국 당을 떠났다. 송 의원은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며 "가슴이 찢어지고 복잡한 심경이지만, 더 이상 당의 누가 되지 않기 위해 당을 위한 충정으로 국민의힘을 떠나려고 한다"고 밝혔다. 송언석 의원은 2018년 보궐선거로 등원한 이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을 시작으로 원내부대표, 2020 경제대전환위원회 분과위원장, 전략기획부총장 등의 당직을 맡...
"투기 억제 위한 종부세 실소유자에 징벌적 세금됐다" 文정부 4년, 종부세 1주택자 4.2배 증가 文정부 들어 종합부동산세를 내는 1주택자가 4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분 종부세 납부자 중 1주택자 비율 또한 급증했다. 12일 국세청이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 국토교통위원회)에게 제출한 ‘2016~2020년간 주택분 종부세 결정 및 고지현황’에 따르면, 2016년 1주택 종부세 납부자는 6만 9천명이었으나, 2020년에는 4.2배에 달하는 29만 1천명으로 대폭 늘어났다. 2017년 文정...
이만희 국회의원, 영천시 ‘마늘산업특구’ 선정 ‘환영’ 생산·소득 유발 효과 약 890억원 이만희 국회의원(국민의힘, 영천·청도)은 난지형 마늘의 주산지이자 생산량과 재배면적에서 전국 2위를 자랑하는 경북 영천이 8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마늘산업특구’에 지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지난 2005년 한방진흥특구로 지정된 영천은 이번에 마늘산업이 특구 계획에 새롭게 추가됨에 따라 기존의 특구 지정 면적이 105만㎡에서 1,185만㎡으로 확대될 예정이고, 마늘 관련 특화 사업이 신규로 추가됐으며 관...
인구 30만 이하 도시로 기업 이전 촉진 조세감면 혜택 법안 국회 제출 김형동 의원 개정안 대표 발의 김형동의원이 “소멸위기 놓인 지방도시 위해 경쟁력 있는 기업 이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방으로 이전하는 기업에 대한 조세감면 혜택을 주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은 29일 인구 30만 이하의 도시로 이전하는 기업들의 가업 상속 및 증여 요건을 완화하는「상속세 및 증여세법」과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은 지방 이전 기업...
광명시흥지구 LH직원 관련 투기의심 토지거래 총 275억 전·현직 LH직원 16명 포함 관련자, 총 48개 필지, 6만8,276㎡ 매입 국민의힘 문재인정부 부동산투기조사특별위원회 소속 곽상도 의원은 광명시흥 3기신도시 공공주택 지구 내 토지를 사들인 LH 직원 본인, 가족, 친지, 지인 등의 토지거래액이 275억에 달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민의힘 부동산투기조사특별위원회는 LH직원의 부동산투기 의혹이 제기된 직후, 부동산 투기자의 토지거래가 가장 많았던 곳으로 지목된 광명·시흥지구(광명시 광명동, 옥길동, 노...
경북 북부지역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치 추진 공공의대법 법률안 발의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은 지역을 비롯한 경북 북부지역에 공공보건의료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치에 관한 법률안' (이하 ‘공공의대법) 제정안을 발의했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공공의대법은 권역별로 국립대학 내 의과대학(공공보건의료대학)을 설치하고 국가는 학생에게 입학금, 수업료, 교재비, 기숙사비 등을 지원하며 의사면허를 취득한 후 10년간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정하는 기관에서 의무복무를 하도록 정...
8년간 세종시 아파트 특별공급 받은 후 떠난 LH 직원 311명 세종본부 평균 근무 기간 2년 6개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송언석 의원(국민의힘, 경북 김천)은 특별공급을 받은 직원들의 LH 세종본부 평균 근무 기간이 2년 6개월 불과하다고 밝혔다. 송언석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8년간 세종시 이전기관 아파트 특별공급에 당첨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의 90% 정도가 현재는 세종에서 근무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2012년부터 2019년까지 8년간, 세종시 이전기관 아파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