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0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언택트 국회' 대비... 의원실 재택근무, 화상회의 화상회의 시스템 도입 미래통합당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따라 ‘언택트(비대면) 국회’를 대비해 25일부터 보좌진들의 재택근무를 격일제로 실시하고, 비대면 업무환경 구축을 위한 화상회의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박병석 국회의장은 25일부터 9월 6일까지 2주간 국회 외부 방문인원을 최소화하고, 각 의원실 보좌진들의 재택근무를 권고한 바 있다. 25일에는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도 당 소속 국회의원에...
고삐 풀린 규제 정책. 이제는 남발 못한다 규제비용총량제 도입 개정안 발의 송언석 의원(경북 김천, 미래통합당)은 26일 정부의 행정규제로 발생하는 규제비용을 관리하기 위한 ‘규제비용총량제’를 법제화하는 「행정규제기본법」 개정안과 규제개혁위원회를 장관급 합의제 중앙행정기관으로 격상시키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규제비용총량제는 규제를 새로 만들거나 강화할 때 발생하는 비용만큼, 기존의 불필요한 규제를 폐지하여 규제비용의 총량을 관리하는 제도이다. 규제비용의 총량 증가를 막아 국민들의 부담을 늘리지...
보호관찰 감독 기피 엄중 처벌 법무부 대구준법지원센터 법무부 대구준법지원센터는 보호관찰 기간 중 야간외출제한명령을 위반하는 등 보호관찰관의 지도 감독에 불응한 채 재범을 일삼는 보호관찰대상자 A군(남, 16세)를 구인해 대구소년원에 유치하고 법원에 보호처분변경을 신청했다. A군은 무면허운전 등 도로교통법위반으로 올해 6월초 대구가정법원에서 장기보호관찰을 받으면서 특별준수사항으로 ‘야간외출제한명령’과 ‘성실하게 학교수업에 참석 할 것’을 부과 받았다. 그러나, A군은 3개월 남짓 보호관찰 기간 동안 학교에 ...
경력단절여성들 기술문화로 무장 '메이커스페이스 W' 문 열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경북여성가족플라자 누리관 4층에 자리잡은 메이커스페이스 더블유(W)의 첫 사업으로 로봇코딩 교육을 시작했다. 25일 교육은 블록코딩을 이용한 레이싱카로봇을 만들어 시험운전을 하면서 코딩 역량을 키웠다. 이 교육은 여성·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말반도 운영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0년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에 선정돼 2024년까지 5억원의 지원을 받게된 여성정책개발원은 173.67㎡ 규모로 ‘메...
코로나19 무뎌진 경각심 바로잡기 경북 23개 시군 캠페인 동시 전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21일 코로나19 재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도민들의 적극적인 예방 수칙 준수를 호소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북적십자사 임직원과 봉사원 500여 명이 참여해 경북도내 23개 시군에서 같은 시각에 동시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은 우리 사회에 경제적, 사회적인 어려움과 불편을 유발하며, 재난취약계층에게는 더욱 힘든 환경이 될 것이다.”고 말하며...
태풍 재난 취약지 안전 점검 철저 촉구 8호태풍 '바비' 피해 대비 시민단체 활빈단은 26일 한반도에 상륙할 8호태풍 '바비'의 폭우,강풍 피해에 대비해 정부와 시도지사·시장·군수·구청장들에 침수우려 지역,산사태·축대붕괴·급경사지 등 재난취약지,불안한 시설물 안전점검 철저를 촉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양돈농가 등 농어축산농가가 방역 구멍,작물피해가 없도록 촘촘하고 치밀한 대비,제주,경남,부산,울산,경북 등 임해지와 태풍이 관통할 대구에선 해수,하천범람,해안가 예찰,해일 등 해상과 육상의 재난안전 사고에 대한 각...
코로나19 비대면 강화 외국인 범죄 증가 일 할 수 없고, 출국 유예상태 체류자격도 없어 한국이주노동재단이 국내 코로나19 비대면 강화 이후 외국인 범죄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국이주노동재단은 경기도로부터 외국인 방범대 활동 지원사업을 선정 받았고, 코로나19로 사업을 미뤄오다 8월 9일 외국인 범죄예방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들은 회사로부터의 외출 자제, 종교 활동 제한 등을 통해 사회적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이로 인한 폭행이 증가하고 있다. 광주경찰서 외사계의 범죄분...
가정간편식(HMR) 제조 인력 양성 무료 교육생 모집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가정간편식(HMR) 제조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경북여성가족플라자 요리체험실에서 진행될 “가정간편식(HMR) 제조전문가 양성과정”은 8월 28일, 금요일 오전 10시 개강예정이다 최근 1인 가구의 증가, 여성의 사회활동 확대, 코로나-19 등으로 변화된 소비트렌드에 맞춘 “가정간편식(HMR) 제조전문가 양성과정”은 총40시간으로 가정간편식에 대한 이해와 간편식 메뉴실습, 메뉴개발 등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된다. 교육생들...
신나는 여름방학 기생충박물관과 함께 초등학생 4~6학년 대상 슬기로운 '기박생활'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 기생충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슬기로운 기박생활' 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120분간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기생충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8월 5일부터 할 수 있고, 매회 10명 내외로 선착순 모집이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기생충학자 연구 가운을 입고 전시해설을 들은 뒤 연구원들과 ...
정진영 관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 코로나 조기종식 기원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정진영 관장이 안동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10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극복과 조기종식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은 외교부에서 시작된 공익 캠페인으로 '굳세게 버티다'라는 의미로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두 손을 비누거품으로 씻는 그림에 '스테이 스트롱' 문구가 적힌 피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