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14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민주, 검사좌표찍기 죽창테러, 법치파괴만행 즉시 멈춰야" 정우택 국회부의장 정우택 국회부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민주당이 이재명 개인범죄 혐의를 수사 중인 검사들의 실명과 소속, 사진을 담은 SNS자료를 만들어 당원과 지지자들에게 배포했다며 당 공식 기구가 조직적으로 수사검사의 신상 자료를 뿌리다니, 국가 수사 기관을 대놓고 공격하라고 온 당원과 지지층에 지시한 것이라고 밝혔다. 169석의 원내 다수당, 공당이 벌인 일이라고 믿기 힘든 일이라며 이재명범죄에 대한 검찰수사를 위축시키기 위해 좌표찍기 검사협박...
대구권 광역철도 운영 등 3개 신규 상생사업 공동 추진 민선8기 첫 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 경상북도는 대구시와 함께 상생협력 추진동력 강화를 위한 논의의 장인 「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를 26일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각 기관단체장, 교수, 전문가 등 위원 40명으로 구성된 「대구경북한뿌리생위원회」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인해 활동이 저조했으나, 이날 3여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해 양 시도의 상호협력 유지 체계를 재확인했다. 또 지난해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올해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 추진 등 ...
칠곡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발생농장 500m 이내 가금농장 살처분 경상북도는 지난 23일 칠곡 소재 농가가 신고한 산란계 의사환축이 최종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로 24일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에 경북도는 발생농장 산란계 263,200수에 대해 25일 긴급 살처분을 완료하고, 반경 500m 이내 가금(청계)농장 1호 38수에 대해서도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했다. 방역대 10km내의 가금 전업농 12호(331천수)에 대해서는 이동제한 및 긴급 예찰․소독을 실시했다. 또 발생농장...
군위군은 슬레이트 노후화에 따른 석면비산으로 인한 군민 건강피해 예방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2023년 슬레이트처리 지원사업을 민간위탁 운영방식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그동안 군에서 직접 시행해 오던 슬레이트처리 지원사업을 내년에는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갖춘 전문기관에 민간위탁 운영방식으로 변경해 석면의 안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2022년의 경우 232가구를 대상으로 7억 원 3백여만 원의 노후 슬레이트 철거사업비를 지원했고, 2023년에는 10억 8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슬레이트 철거 254동, 지붕개량 23동...
경북도, 올해 9조여원 투자유치...1만1천여명 고용창출 민선8기 6개월 4조 6903억원 유치 경상북도는 26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지역 기업과 시군 관계자, 유공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경북 투자유치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투자유치대상 기업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기업은 대상 1, 우수상 4, 특별상 3 등 총 8개사이다. 수입에 의존해 오던 영역을 국산화 해 국내 산업의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린 기업과 경북에 투자를 결정하고 신규 고용을 창출해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꾀한 기업에게...
김희국의원, 지역구 관련 8개 사업 297억원 증액 국회 예산안 심사 국민의힘 김희국 국회의원(군위‧의성‧청송‧영덕)이 2023년도 국회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의성군 비안 이두지구 자연재해위험 개선사업 등 지역구 관련 8개 사업에 총 297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주요 증액 내역을 살펴보면 ▲의성군 비안 이두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사업 7억7500만원 ▲의성군 봉안당 건립사업 6억4500만원 ▲군위-의성 국도건설 22억원 ▲도담-영천 복선전철 233억8300만원 ▲군위군 우보면 나호리 농어촌마을하수...
경북도, 전국최초 공공기관 통합업무시스템 도입 본격 착수 사무 간소화·정보 호환성 향상 경상북도는 지난 23일 도 산하 2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민간 클라우드 기반 통합업무시스템 도입을 위한 착수 보고회를 개최하고, 내년 5월 통합업무시스템 전환을 목표로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공공기관 및 용역업체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석했으며, 예산·회계 및 전자결재 시스템 시연, 향후 추진일정 및 기관별 협조사항 등을 중심으로 개최했다. 통합업무시스템이 도입되면 예산·회계와 연계되는 급여·전...
경북도 산림산업관광분야 종합평가, 최우수 울진군 우수 상주시·의성군 경상북도는 지난 23일 오전 도청 사림실(309호)에서 2022년 산림산업관광분야 종합평가 우수시군에 대해 표창패와 시상금을 수여했다. 또 올 한 해 산림시책 행정 추진을 위해 노력한 시군 관계자를 격려했다. 「경상북도 산림산업관광분야 종합평가」는 기초 지방자치단체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산림정책의 발전과 산림행정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13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올해에는 4개 분야 12개 항목의 지표를 설정해 정량평가 37...
경북도, 벼 재배 농가 173억원 특별 지원 11.1만여 농가, ha당 20만원 경상북도는 벼 재배농가의 소득보전과 경영안정을 위해 173억원을 투입해 벼 재배면적 ha당 20만원을 특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지원은 올해 쌀 생산량과 벼 재배면적은 감소한 반면 인건비, 원자재 등 생산비 증가에 따른 농가소득 감소에 따른 것으로 도내 11.1만여 농가(87천ha)에서 지원 받게 된다. 지원대상은 도내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등록된 농지를 실경작하는 농업인이며, 타시도 거주자와 농업 외 소득 37...
경북도, 사회적경제 분야 평가 최초 3관왕 달성 사회적기업 육성 '대상' 경상북도가 올해 사회적경제 각종 평가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올해 경북도가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이룬 성과는 ▷2022년 사회적기업육성 우수 자치단체 평가 대상(大賞)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기관 평가에서 지역과소셜비즈(경북권역 중간지원기관) 최우수상 ▷사회적기업 사회적가치(SVI) 측정 평가에서 탁월‧우수 등급 경북 사회적기업 최다 선정이다. 올해 성과는 장기화 된 코로나19 사태, 지방 인구 감소 등 지역의 위기를 사회적경제 활성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