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10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공공분야 중심 전력 수요 엄격히 관리할 것" 인플레이션과 에너지 위기 윤석열 대통령은 정부는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 기간에 들어갔다며 전력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수급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공공분야를 중심으로 전력 수요를 엄격히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 위기에서 완전히 벗어나기도 전에 인플레이션과 에너지 위기가 세계 경제를 짓누르고 있다. 화물 연대의 집단 운송거부의 영향까지 반영되면서 11월 수출은 전년 대비 14% 감소했고 11월 무역수지는 70.1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는 것. 윤 대통령은 10...
한국의 탈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우리나라 22건 보유 국가 경상북도는‘한국의 탈춤’(Talchum, mask dance drama in the Republic of Korea)이 지난달 30일 오전(모로코 현지시간) 유네스코(UNESCO)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모로코(수도 라바트)에서 열리고 있는 제17차 무형유산위원회에서 우리나라가 신청한 ‘한국의 탈춤’을 등재키로 결정한 것이다. 지난 11월초 무형유산위원회 산하의 평가기구로부터 등재권고를 받아 등재가 유력시 됐는데, 이번에...
경북도, 2040년 총인구 7개 시군 증가 16개 시군 감소 도민, 2040년 244만1000명 경상북도는 2020년 인구총조사를 기초로 향후 20년(2020~2040년)간의 「경북 시군장래인구추계」 결과를 1일 발표했다. 이번 자료는 최근 시군별 출생, 사망, 인구이동 등 인구변동 요인을 반영해 미래 인구변동요인을 가정하고 향후 20년(2020~2040년)간의 시군별 장래인구를 전망한 결과이다. 시군별 장래추계인구는 2020년 7월 1일 시점으로 해당 시군에 3개월 이상 거주하는 내국인과 외국인을 포함하며, 이...
경북도, 2023년 생활임금제 첫 시행 도청 소속 근로자 우선 적용 경상북도는 지난 11월 18일 대구경북연구원 회의실에서 도의원, 지역의 노사 및 노동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생활임금위원회를 열고, 2023년 경북 생활임금을 시급 1만1228원으로 결정해 12월 1일 고시했다. 도는 올해 1월에 제정된 「경상북도 생활임금 조례」에 의거 타 시도 사례 조사, 생활임금 산정 모델(안) 연구, 적용대상 근로자 실태조사, 생활임금위원회 구성 및 위촉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2023년부터 생활임금을 처음으로 도입해 시행한...
지난달 27일, 경북 군위군 군위종합운동장에서 2022년 제27회 사회인리그 미식축구선수권대회(KNFL) 결승전인 광개토볼이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총 5개 팀이 참가했고, 예선리그를 거쳐 진출한 대망의 결승전에는 4강에서 부산그리폰즈를 격파한 대구피닉스와 서울바이킹스를 격파한 삼성블루스톰이 격돌했다. 결승전이 치러진 군위종합운동장에는 각팀 선수단, 관계자들과 동호인 등 약 300여 명의 미식축구인들이 함께 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개회식에서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군에서 제27회 사회인리그 미식축구선수권대회 결승...
군위군의회는 지난 11월 28일 서대식 부의장이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선정·수여하는 ‘2022년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은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경북 기초의회 의원 중 평소 모범적인 지방의정 활동을 펼치며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헌신하는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서대식 부의장은 2022년 7월 의원활동을 시작했고, 제9대 군위군의회 전반기 부의장 직을 수행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대식 부의장은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하...
2022 경상북도 자원봉사 대상, 조명자씨 2022 경북 자원봉사대회 경상북도는 30일 의성문화회관에서 이철우도지사와 배한철 도의회 의장 등을 비롯한 도내 자원봉사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경북 자원봉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행복 경북을 만들기 위해 지역 곳곳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지속적인 자원봉사참여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올 한해는 특히 큰 재난 재해가 많아 자원봉사자의 도움이 더욱 많이 필요했다. 지역 8만 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울진 대형 산불과...
이철우 도지사, 불법에는 무관용으로 단호하게 대처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관련 경상북도가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와 관련 불법행위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9일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경상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첫 회의를 주재하고 관련 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는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에 따른 선제적 후속조치다. 이날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건설·철강 분야에 대한 피해상황 파악과 업무개시명령에 따른 운행여부를 집중 확인하기로 했다. 이철우 경북...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법률안인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이 지난 2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를 통과했다. 법률안이 국회에 제출되고 꼬박 10개월 만이다. 당초 2월 국회 논의 예정이었던 편입안은 김형동 의원(안동, 예천) 반대로 상정이 불발됐고 이후에도 지역 국회의원들의 미온적 태도로 번번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해 주민들의 정치인에 대한 불신과 편입 기대에 대한 실망감만 남은 상황이었다. 이에 취임 직후부터 국회, 대구시청, 의원 사무실 등 지역을 넘나들며 광폭 행보를 보...
경북도, 중화권 관광객 유치 홍보 박차 국내주재 중국 언론사 팸투어 경상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2023년 중화권 방한관광 재개를 위해 변화된 관광 트렌드에 맞춰 중국 언론사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했다. 또 대만 예능프로그램 경북 관광지 촬영 유치 및 대만 현지 여행사 대상 경북관광설명회를 열었다. 먼저, 중국 방한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달 28일에서 30일까지 중국 언론사인 인민일보(人民日报), 신화통신사(新華通訊社) 등 한국에 주재하고 있는 언론사 6곳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했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