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13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영천시는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을 대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 가능한 2가 백신(개량 백신) 접종을 독려한다. 이번 동절기 추가 접종 대상은 기초접종(1, 2차)을 완료한 18세 이상 전 국민이다. 접종 희망자는 관내 위탁의료기관 35곳(보건소 홈페이지 참조)을 방문하면 잔여백신으로 접종이 가능하고, 사전예약은 지자체콜센터 전화 예약,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예약, 누리집을 통해 추가 접종을 예약하면 된다. 18세 이상 60세 미만 기초접종자도 잔여 백신에 한해 개량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 동절기 ...
군위군 농업기술센터는 정부 보급종 2022년산 춘기분 씨감자를 지난 15일부터 오는 12월 23일까지 읍·면 상담소에서 신청받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신청받는 춘기분 씨감자 품종은 수미이며 내년 1월 말부터 각 지역 농협으로 공급돼 수령 할 수 있다. 감자는 병리적 생리적 퇴화가 심하여 일반재배한 감자를 반복해 심으면 수확량이 크게 감소해 반복적인 종자 갱신이 필요하다. 씨감자는 조직배양과 수경재배를 통해 생산 관리하고 금강송면 채종포에서 3회의 바이러스 검사를 통과한 우수 관리 종자로서 감자 재배 농가의 높은 생산성이 기대된다...
군위군은 지난 14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진열 군수를 비롯한 박수현 군의장 및 연구회원과 실과단소장, 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희망군위공무원연구회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연구회는 총 9개팀, 45명의 공직자가 참여해 군위군 대구 편입에 대비한 핵심 연계사업, 군위군 핵심 전략사업을 연구주제로 활동했고 중간보고회, 선진지견학, 전문가의 컨설팅을 거쳐 그간 8개월의 연구활동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 예술가 마을 조성사업, 대추공원 활용 관...
매년 수의직 공무원 신규채용 응시자 미달 속출 가축방역관 역할 날로 증가 경상북도 동물위생시험소는 15일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북도 수의직 공무원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홍보·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한 창 졸업 후 진로에 고민이 많을 수의과대학 본과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의 가축방역과 먹거리 위생, 반려동물과 야생동물 분야에서 수의공무원의 업무와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공무원 국외훈련 기회와 유연근무 활용 등 좋아진 근무환경에 대해서도 설명하며 대학생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최...
경북도, 이달 24일부터 일회용품 사용규제 강화 자원재활용법 시행규칙 개정 경상북도가 이달 24일부터 1회용품에 대한 사용규제 강화에 나선다. 이번 규제는 지난해 12월 31일 개정·공포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을 위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 시행에 따른 후속조치이다. 일회용 비닐봉지는 대규모 점포와 슈퍼마켓뿐만 아니라 제과점업과 편의점 등 종합소매업에서도 사용이 금지되고, 종이컵·플라스틱 빨대·우산비닐 등이 규제품목에 새롭게 추가된다. 위반 시에는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나, 경북도는 환경부 지...
경북도,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 준비태세 강화 종합대책 점검회의 개최 경상북도는 지난 14일 대설·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을 위한 종합대책 점검회의 및 도 유관기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로 제설 및 교통소통 대책, 제설재 비축 및 배치상황, 고갯길 등 취약도로 제설차량 전진배치, 한파 등으로 인한 취약계층 보호, 농업시설물 관리 대책 등 겨울철 자연재난을 대비한 종합적인 대책을 점검했다. 이어 도 교육청, 경북경찰청, 50사단, 한국도로공사, 대한적십자사,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
경북도,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시·군별 재난·사고 유형 설정 경상북도는 이달 14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대규모 재난에 대비한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전 도민이 체감하고 참여하는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해 매년 일정기간 실시하는 범국가적(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차원의 재난대응 종합훈련으로 올해 17회를 맞고 있다. 경북도와 21개 시군에서도 이 기간에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지진·해일 등 시・군...
경북도, 공공건축가 위촉 민간전문 공공건축가 52명 위촉 경상북도는 건축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공공건축물의 품격을 높여 줄 민간전문가인 경북공공건축가를 구성하고 15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이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들 경북공공건축가는 건축설계, 건축계획, 구조, 시공, 도시, 조경 등 대구․경북을 비롯한 전국의 건축분야 전문가 52명으로 구성해 앞으로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앞으로 지역 건축정책에 맞춰 지역의 주요 공공건축과 공간 환경사업 추진 시 기획 및 설계업무부터 사업완료까지 자문과 ...
국민통합위원회, 경북에서 통합의 첫 발 내딛다 경북에서 첫 지역순회 간담회 경상북도는 15일 도청 화백당에서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경북도의회와 함께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국민통합위원회 경북 지역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지역간담회는 국민통합위원회-경북도-경북도의회 간 사회갈등 치유와 국민통합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과 이주배경인 정책간담회, 경북독립운동기념관 방문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업무협약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배한철 도의회 의장, 김민전 정치‧지역 분과위원장...
군위댐 수상 태양광 발전소 건설 제동 문화재청, 원상복구 명령 주민 반발이 거센 경북 군위댐 수상 태양광 발전소 건설 공사가 결국 문화재청 원상복구 명령으로 제동이 걸렸다. 군위댐 수상 태양광 발전소 건설 공사는 거센 주민반발과 함께 군위군의회도 반대특위를 꾸려 사업의 부당성을 주장하고 나섰다. 군위댐에 수상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는 공사가 시작되면서 주민 반발이 커지고 공사 자재 반입 과정에서 물리적인 충돌까지 빚어지면서 군위군의회도 반대특위를 꾸려 사업의 부당성을 주장하고 나섰으나 한국수자원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