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13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2022 한옥문화박람회 '한옥, 현대의 미(味)' 전시 한옥건축, 인테리어, 문화, 31개 업체 참여 경상북도는 3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2022 한옥문화박람회’시작을 알렸다. 박람회 첫날인 3일 개막식은 이태원 핼러윈 사고 희생자에 대한 묵념과 주요 내빈 인사말씀, 테이프 커팅, 전시관 투어 등으로 진행됐다. 한옥, 현대의 미(味)를 주제로 이달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애도 분위기 속에서 안전을 최우선 해 진행된다. 도와 경주시가 공동주최하고 경주화백컨벤션센터가 주관해 ...
경북도, 국내 최초 축분연료 이용 온실가스 저감법 등록 농축산분야 에너지전환 추가 수익 발생 예상 경상북도는 한국전력, 켑코이에스, 규원테크와 함께 공동연구과제의 성과로 신재생에너지인 가축분뇨 고체연료를 활용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 외부사업 방법론을 지난달 6일 신규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2020년 기준 국내 연간 가축분뇨 발생량은 5194만 톤으로 그중 약 90%를 퇴·액비 등 자원화 위주로 처리되고 있으나, 악취 및 살포지 감소로 인한 잉여량의 증가와 환경규제 강화로 인해 가축분뇨의 적정처리 문...
경북도, 건축법 위반 건축물 일제점검 나선다 이태원 사고 관련 유사 사고 예방 경상북도는 서울 이태원 사고 관련해 유사사고 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내 건축법 위반 행위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해 건축물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다수 인파가 집중될 수 있는 중심가 등에서 불법 증축 및 용도변경, 구조변경 등 건축법을 위반하는 행위가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어 위반 건축물 일제점검을 진행한다. 중점 점검 지역 및 용도는 시군 중심가 내 근린생활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판매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등이다....
경북도, "구조 장비·인력 더 지원해달라" 경북도, 산업부에 요청 경상북도는 7일째 이어지고 있는 봉화 금호광산 고립자 구조를 위해 인력과 장비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고, 행정부지사를 반장으로 현장특별대책반을 구성·운영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2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장관과 이정식 고용노동부장관이 사고현장을 방문해, 이철우 도지사, 박현국 봉화군수와 함께 광산 고립사고 구조상황을 보고 받고 구조현장을 점검했다. 또 고립자 가족들을 만나 위로와 용기를 잃지 말라는 격려와 위로의 말도...
군위군은 지난 10월 29일 군위 일원에서 열린 사랑과 나눔 문화축전 행사에서 내년 1월부터 시행될 고향사랑기부제의 홍보를 위해 방문객들에게 리플렛과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앞서 군은 지난달 29일 오전 군위 실내테니스장에서 열린 군위군수기 종목별 체육대회 개회식과 파크 골프대회에 참석해 홍보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기부금의 30% 이내)이 제공된다. 또한, 군은 고...
군위군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재난대응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태풍, 풍수해, 지진, 해일 등 자연재난과 대규모 수질오염, 방사능 유출 등 사회재난을 비롯한 각종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범국민적으로 재난대응 역량을 재고하기 위해 중앙부처, 시·도, 시·군·구, 공공기관 등에서 매년 실시되고 있다. 중점 훈련은 오는 15일 실시하는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 발생’을 가정한 토론·현장 훈련이다. 군위경찰서, 의성소방서, 한국전...
에너지 산업 투자 최적지 경북...수도권에 알린다 제41회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참가 경상북도는 이달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41회 대한민국에너지대전에 ‘에너지 산업의 허브 경상북도’라는 주제로 경북도-포항테크노파크 공동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홍보관 운영을 통해 지역의 에너지산업 홍보 및 신재생에너지 탄소중립분야 유망기업 투자유치에 나선다. 이번 대한민국에너지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며, 342개 기업과 3만 여명의 관람객들이 참가한다. 이번 전...
이철우 도지사, "식량산업 대전환 본격 시작한다" 식량안보 걱정 없는 고부가가치 식량산업 육성 동해안․북부․남부권 총 248ha에 국산밀 파종 밀-콩 이모작 확대, 2026년까지 이모작 전문생산단지 조성 경상북도는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와 미래 농업으로의 전환을 위해 지역 주도 식량산업 대전환을 중점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026년까지 콩+밀, 가루쌀+밀, 조사료+조사료 등 이모작 전문 생산단지를 조성해 밀 2000ha, 콩 1.5만ha, 조사료 3만ha로 생산을 증대해 곡물 자급률 향상과 쌀값 안정화에 적...
코로나19 확진자 2,997명 발생 경북도내, 국내 2,993, 국외 4 경상북도에서는 11월 2일 0시 기준 23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993명, 국외감염 4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554명, 구미 510명, 경주 364명, 경산 309명, 안동 188명, 김천 169명, 영주 147명, 칠곡 136명, 영천 131명, 문경 82명, 예천 58명, 울진 50명, 상주 45명, 영덕 43명, 의성 41명, 청송 29명, 청도 29명, 성주 26명, 봉화 23명, 영양 17...
민선8기 축산악취 저감 T/F팀과 ㈜세민환경에너지기술는 군위군 축산악취 저감을 위해 농장 현장 방문 컨설팅을 실시했다. 컨설팅 일정은 지난 10월 31일부터 오는 9일까지이며 축산악취 민원 발생 우려가 되는 군위군 소재 농장 21곳이 대상이다. 이번 컨설팅은 돈사 내·외부 퇴비사, 정화처리시설 등 악취 사각지대에 간이 악취측정과 시설점검을 통해 악취 원인 파악하고 농장주에게 축산악취 저감 방법과 농장 여건에 맞는 악취 저감 시설을 소개할 계획이다. ㈜세민환경에너지기술 김완주 대표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농장주가 자발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