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15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예천군, 식품·공중위생관리 시책 종합대상 안심식당 지정·위생등급제 추진 예천군이 21일 경상북도가 선정한 식품·공중위생관리 시책 종합대상에 포항시와 함께 대상에 선정됐다. 경상북도는 21일 코로나19 발생으로 힘든 시기임에도 식품안전과 공중위생업소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한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식품 및 공중위생관리 시책종합 대상에 포항시, 예천군, 최우수에 김천시, 칠곡군, 우수에 구미시, 상주시, 군위군, 청도군을 각각 선정했고, 분야별 최우수로는 식품정책 경주시, 식품안전 안동시, 공중위생 경산시가 ...
2020년 국가건강검진 내년도 6월까지 연장 가급적 연도 내 검진권장 2020년 국가건강검진기간이 내년도 6월까지 연장됐다. 다른 해 같으면 연일 건강검진 수검자가 몰리는 시기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람 간 거리두기 등 방역을 위해 정부차원에서 한시적으로 취한 조치이다. 그러나 건강검진을 내년으로 연기하는 것이 누구에게나 득이 되는 것은 아니다. 고령자, 기저질환자는 면역력이 약해져 코로나19를 비롯한 감염질환에 취약하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고령자 등은 가능한 올해가 가기 전에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경북콘텐츠진흥원, 가족친화인증기관 선정 여가부 선정, 워라밸 구현 앞장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여성가족부가 선정하는 ‘2020년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에서 2008년부터 자녀출산·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성평등문화확산,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관과 기업을 심사해 부여하고 있다. 진흥원은 임신기 여성근로자 근로시간 단축과 자녀돌봄 시차출퇴근제 운영, 유연근무제 확대, 남성근로자의 육아휴직제 활성화, 주4일 근무제도 운영, 맞춤형 ...
경북도, 11월 수출 올해 최대 증가율 코로나19 악재 극복 경상북도 수출은 코로나19라는 돌발변수가 등장해 3분기까지는 충격에 휘청했지만 뒷심을 발휘해 9월부터 회복세를 보여 11월에는 총수출 36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6.0%가 늘어 올해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고, 9월 △3.9%, 10월 △2.6%로 3개월 연속 성장하고 있으며 증가율 역시 확대 추세를 보였다. 이는 올 초부터 경북수출에스오에스(SOS) 특별사업을 공격적으로 운영하는 등 경북의 수출동력을 잃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인 결과로 보인다. 전 ...
경북도, '2021년 행안부 간판개선 공모사업' 선정 국비 9억원 확보 노후 불량간판 정비 경상북도는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한 '2021년 간판개선 공모사업'에 경주시, 영양군, 예천군 등 3개 시군이 선정돼 국비 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업지구별로 경주 북군동 먹거리팬션촌, 영양 영양읍 시가지, 예천 예천읍 효자로 등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40여개 시·군이 사업을 신청해 서류평가 및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20개 사업이 선정되고 그 중 경상북도가 3개 사업을 가져오는 성과를 이뤘...
경북도, 벼 재배 농가에 174억원 특별 지원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 위해 ha당 20만원, 121천호에 지원 경상북도는 벼 재배농가의 소득보전과 경영안정을 위해 벼 재배농가에 대해 ha당 20만원씩 8만7천ha, 174억원을 12월중에 특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지원은 올해 긴 장마와 잦은 태풍으로 쌀 생산량은 크게 감소한 반면 인건비 등 생산비는 증가함에 따라 농가의 실제 소득 정체를 반영한 것으로, 도내 전체 농가 17만5천호의 69% 정도인 12만1천여 농가에서 지원을 받게 되며, 농가당 평균 144천...
경북도, 2년 연속 보육정책 최우수기관 선정 2020년 보육 정책 관련 지방자치단체 평가 경상북도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2020년 보육 정책 관련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광역·기초자치단체 구분없이 18개 지자체가 우수지자체로 선정 되고, 경상북도가 최우수, 경산시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경상북도는 평가항목인 △보육지원체계 개편 안착 기여도 △...
경북도, 코로나19 3차 유행 선제적 대응으로 확산차단 매주 고강도 도지사 주재 회의 개최 경상북도는 수도권지역 코로나19의 계속되는 확산에 대비 도내 전파‧감염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적극적 대응에 나섰다. 도는 18일 첫 「도지사‧시장‧군수 참석 회의」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도지사 주재로 코로나19 방역강화대책 추진상황 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서 경북도는 3차 유행 대응방안, 전문가 회의 결과보고, 요양병원 방역대책 관련 토의와 실국과 시군별 코로나19 관련 추진상황을 보고하는 등 심도있는 방역강...
경북도, 경로당운영... 새로운 모델 만들어 간다 경로당행복도우미 표창수여 4개 기관, 행복도우미 9명 시상 경상북도는 18일 도청 사림실에서 2020년 경로당 행복도우미 우수기관 및 개인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부대행사로 우수활동 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올 한해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을 추진하면서 효율적 사업수행으로 우수성과를 낸 수행기관 4곳과 개인 9명에게 수여했다. 우수 수행기관 수상에 △최우수 울진군(직영) △우수 사)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이하 사)대한노인회 생략) △장려 영주시지회...
경북 출신 독립운동가 4명 독립유공자 서훈 37명 포상신청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은 2020년 한 해 동안 독립운동가 37명을 포상신청해 순국선열의 날 4명이 독립유공자로 서훈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은 2007년 안동독립운동기념관으로 개관한 이래 꾸준히 독립운동가를 발굴·조사해 왔다. 올해는 전담인력을 채용하고 미포상 독립운동가 81명을 발굴·조사해 37명을 국가보훈처에 포상 신청하고 이 가운데 2020년 11월 17일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4명의 독립유공자 서훈이 확정됐다. 김덕문 선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