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14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난 1년을 성공적인 민선7기의 정착을 위한 주춧돌로 삼아, 새로운 미래 청송군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임기 시작부터 줄곧 강조하고 또 이행해온 제1의 목표, ‘군민이 주인인 1등 청송군’ 건설을 위해 군정 운영 전반에 걸친 3대 목표를 새로이 설정해 추진한다는 것이다.‘군민과 함께하는 행복청송’이라는 대 명제 아래 윤 군수가 제시한 3대 목표는 바로 ◇미래를 열어가는 희망농촌 ◇함께여서 따뜻한 나눔복지 ◇문화로 꽃피우는 지역경제 이 세 가지이다. 이에 윤경희 군수는 “남은 임기도 미래의 주인인 군민 여러분과 함...
윤경희 청송군수는 30일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질명소를 방문
제13회 대구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 참가자들이 28일과 30일 양일간에 거쳐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방문해 지질탐사와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있다.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는 세계 39개국 400여명의 중고등 과정에 있는 학생들이 참가해 지질학, 환경학과 관련해 토론하고 우정을 다지는 대회이다.대회에 참가한 학생 280명과 교사 200명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세계지질공원 탐방에서, 참가자들은 주왕산 권역을 중심으로 한 지질명소를 둘러보며 청송이 가진 자연의 아름다움을 체험하고, 송소고택, 객주문학관, 야송미술관 등 비지질 문화명...
청송군은 지난 29일 서울 KT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빅데이터 축제 대상’ 시상식에서 청송사과축제가 ‘창의도전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2019 대한민국 빅데이터 축제 대상’은 지난해 전국에서 개최된 축제 중 1,291개 축제를 평가대상 축제로 선정해 내·외국인 관광객 수, 신용카드 사용 및 SNS데이터 등 빅데이터로 분석한 자료를 근거로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통해 10개분야에서 총 20개 축제를 선정해 시상했다.창의도전 대상을 수상한 ‘청송사과축제’는 지난해 축제 명칭 변경과 축제 개최장소 변경 등 ...
청송군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9 신나는 예술여행 : 찾아가는 문학콘서트 미지의 언어탐구 行’의 전국 투어 세 번째 공연이 31일 청송의 대표적인 문화 공간인 객주문학관에서 열린다. 독립 문학단체인 ‘사단법인 문학실험실’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최승규 시인의 사회로 진행되며, 최근 신작 시집을 발간하는 등 왕성하게 활동 중인 대구경북의 자랑 이향 시인의 시낭송과 김선재, 윤해서, 진연주, 한유주 등 한국을 대표할만한 소설가들의 생생한 현장 육성 낭송을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민들의 애환을 노래하는 인디뮤지션 김대...
윤경희 청송군수는 30일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질명소를 방문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30일 도청 동락관에서 열리는‘제6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 대회’개회식에 참석
경북도, 내년도 국비건의사업 4조 549억원 정부예산안 반영 미반영사업 국회 심의에서 추가 확보 총력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하는 법정기한인 9월 3일을 앞두고 경북도의 정부예산안에 담은 국비예산은 4조 549억원으로 추정됐다. 이는 전년 정부예산안 반영규모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내년도 정부예산 규모가 올해 469조6천억원 보다 9.3% 늘어난 513조5천억원으로 대폭 확대된 것과 더불어, 지역현안 국비확보를 위해 여야 국회의원 등 지역연고 인적네트워크와 도와 시․군이 합심하여 중앙부처 및 정부...
방사광가속기 기반 신약개발 중점 토론 제3회 국제 심포지엄 개최 경북도는 포항시, 포스텍(POSTECH)과 공동으로 29일 포스코국제관 대회의실에서‘세포막단백질 구조기반 신약개발’을 주제로 국내외 세포막단백질 구조분석 및 신약개발 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방사광가속기 기반 신약개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방사광가속기 기반 신약개발 국제심포지엄’은 세계 최고 수준의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한 구조기반 신약개발 목표와 함께 글로벌 산학연 기관과의 공동협력과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우리나라의 ...
경술국치, 아픔의 역사 잊지 않고 가슴 속 깊이 새겨 경북도, 경술국치 109주년 추념 경북도는 29일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대강당에서 ‘경술국치 109주년 추념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유일 생존지사인 배선두 애국지사를 비롯하여 이달희 경북도 정무실장, 권영세 안동시장, 도 및 안동시의 보훈단체장과 기관‧단체장, 학생,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였다. 경술국치 109주년을 맞아 민족의 국권을 일제에 빼앗긴 아픈 역사를 되새기고, 순국선열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