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4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칠곡군의회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59회 칠곡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할 안건은 칠곡군수가 제출한 ‘칠곡군 명예군민증 수여 승인안’등 조례안 및 기타안건 7건,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총 8건의 의안을 처리한다.18일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해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설명 청취를 시작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선임의 건 등을 처리한 뒤, 10시 30분부터 24일 오전까지 각 상임위원회 소관별로 조례안 및 기타 안건과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칠곡군 약목면은 16일 ‘2019년 하반기 평생학습 강좌’를 개강했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요가, 댄스교실 2개의 운동강좌와 가요, 색소폰, 오카리나, 하모니카교실 4개의 음악강좌로 250여 명을 모집해 9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16주간 운영하고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이상욱 약목면장은 “주민 수요에 맞춘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전상철 기자
6.25전쟁 당시 낙동강 중심으로 한 최후의 방어선인 ‘워커라인’을 사수해 인천상륙작전을 가능하게 만들었던 한국전쟁의 영웅 ‘월튼 워커’장군의 손자와 증손녀가 칠곡군을 찾는다. 칠곡군은 월튼 워커 장군의 손자 ‘샘 워커 2세(67)’와 샘의 딸 ‘올슨 샬롯 워커(35)’가 오는 10월에 열리는 ‘제7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에 참석한다고 밝혔다.월튼 워커 장군은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반전의 기틀을 마련해 대한민국을 구했지만 1950년 12월 의정부에서 한국군 트럭과 부딪히는 불의의 사고로 순직했다. 그의 아들 ‘샘 워커’역시 6...
칠곡군새마을부녀회는 10일 새마을부녀회장과 결혼이주여성 가족이 함께하는 한가위 송편 빚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장이 결혼이주여성들의 멘토 역할을 통해 한국 고유의 명절 풍습을 올바르게 익히고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장춘화 칠곡군새마을부녀회장은 “결혼이주여성들도 대한민국의 소중한 국민이다”며 “올 추석은 더욱 예쁨 받는 며느리가 되길 바라며 송편만큼 풍성한 한가위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전상철 기자
“안녕하세요 가수 에일리입니다. 10월 11일 평화의 도시 칠곡군에서 만나요”‘가창력 끝판왕’가수 에일리가 개막 25일 앞으로 다가온‘제7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이하 낙동강 대축전)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에일리는 낙동강 대축전의 개최시기와 장소, D-DAY를 알리는 이색 SNS 홍보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칠곡군 방문을 당부했다.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칠곡보생태공원에서‘낙동강지구 전투전승행사’와 통합 개최되는 낙동강 대축전에는 국내 최정상급 인기가수와 국악인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개막 첫날인 1...
칠곡군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추가확보로 군민의 안전확보를 위한 재난안전사업과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됐다.칠곡군은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35억 원을 추가 확보해 올해 총 11건 52억 3,600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현안사업 관련 특별교부세는 왜관공단 기업지원 환경개선 10억 원, 칠곡군 보훈회관 건립 10억 원 등 2건을 확보했다.또 재난안전사업 관련 특별교부세는 기산 평복교 개체공사 7억 원, 왜관 석전리 도시계획도로 비탈면 보강 5억 원, 북삼인평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3...
불법 산림훼손 엄단해야 전상철기자 성주군 금수면 지역 임야 수백평이 불법묘지 조성으로 산림훼손 등 무단형질 변경돼 있어도 군 당국은 방치 내지 방관해 오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물의를 빚고 있다. 특정 성씨의 가족묘지 조성으로 산림훼손이 심각한 수준인데도 군 당국은 단속에 손을 놓고 있다고 하니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최근 군 당국에 민원제기를 지속적으로 했지만 현재까지 뚜렷한 답변 없이 ‘장사 등에 관한 법률’을 내세워 행정조치를 미뤄오다 급기야 언론이 취재에 들어가자...
칠곡군 석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관내 홀몸어르신을 위한 송편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석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나눔의 텃밭에서 감자를 수확해 얻은 수익금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이날 석적읍 직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석적읍사무소에 모여 송편, 약밥, 한과, 식혜 등을 바구니에 포장해 홀몸어르신 20가구에 전달했다.김동연 석적읍장은 “앞으로도 석적읍의 다양한 소외계층들의 특성에 맞춘 행사들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전상철 기자
칠곡군의회는 지난 11일 섬김노인복지센터, 칠곡실버타운, 소중한 사람들, 밀알 사랑의 집 등 지역 사회복지시설 4곳을 위문 방문했다.이날 칠곡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추석명절을 가족들과 보내지 못하는 어르신 등에게 생필품과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명절 동안 이들을 보살피느라 고향에 내려가지 못한 시설관계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또 의사표현이 힘든 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복지시설 생활환경과 종사자 근무여건을 개선하고 시설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재호 의장은 “소외계층...
개별 토지에 대한 경계가 공부에 등록된 지적경계와의 차이로 인해 재산권의 행사문제, 경계분쟁에 따른 이웃간의 갈등, 지방자치단체의 각종 공익사업 추진에 큰 걸림돌이 돼왔던 지적 불부합지의 폐해를 단숨에 해결하고 있는 자치단체가 있어 주목된다.칠곡군은 지적재조사 사업으로 지난 2012년부터 왜관1지구 등 지금까지 6개 지구 1,723필지에 대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2018년부터는 기산면 영리지구 261필지에 대해 측량 및 조사를 완료하고 지난 7월말 경계결정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경계를 확정했다.또 2017년에 시행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