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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 우수기업 임원 감사패 수여김천시는 29일 ‘여성친화 우수기업’ 임원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을 가졌다. 김천시 평생교육원 내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 고용을 제고하고, 인턴 연계, 여성 친화적 조직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이 큰 임원들에게 수여됐다.수상자는 ㈜알앤알코리아 농업회사 법인 전용진 과장, ㈜스마트로지스 강훈찬 과장, 금성어린이집 염미정 대표 3명이다.시 관계자는 “감사패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도 관내 기업체 모두 여성채용 및 고용 안정화에 힘써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한편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올해 경력단절 여성 750여명을 취업연계하고, 기업체 인턴 43명 연계, 직업교육 훈련 프로그램 4개 과목 완료, 취업희망 여성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과 취업자 및 기업체 사후관리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에 기여하고 있다.전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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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정봉사대상 수상칠곡군의회 최연준 부의장은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지역사회의 복리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최연준 의원은 평소 집행부와 유기적인 협조는 물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며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해왔으며, 또한, 의원연구단체 활동으로 의원역량강화에도 전력을 다해왔다.최 의원은 초선의원으로서 심도 있는 예산심의와 군정질문은 물론 ‘칠곡군 도로시설물 정비에 관한 조례안’등 10여건의 조례안 발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정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등 지방분권 시대에 걸맞은 의정활동으로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인 공을 높이 평가받았다. 최 부의장은 “지역의 봉사자로서 당연한 역할을 한 것 뿐인데, 이런 상을 받아 큰 영광이며, 앞으로도 항상 군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한편, 지방의정봉사대상은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주관해 기초의원들을 대상으로 의욕적인 지방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 봉사한 의원에게 수여되고 있다.전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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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극복 희망 마스크 기부김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연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마스크 기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28일 김천시청 건축직 직원 일동에서 마스크 2,000매를, ㈜참진에서 마스크 5,000매를 각각 기부했다.마스크 기부자들은 “코로나19의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나눔에 동참했다”면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배부돼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김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마스크를 전달했다.이번에 기부 받은 마스크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김천시 관계자는 “마스크 기부로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해주신 기부자들에 감사드리며, 거리두기 2단계로 사회적 분위기가 침체된 가운데 마스크 기부가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며 “이 온기를 이어받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김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전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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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평가에서 수상 이어져칠곡군보건소가 각종 평가에서 수상이 이어지며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다.칠곡군보건소는 경상북도 주관 건강마을조성 사업,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보건시책사업에서 각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보건복지부 주관 진드기 매개 감염병관리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칠곡군보건소는 코로나 대응으로 어려운 여건 가운데에도 위기를 또 다른 발전의 기회로 삼아 모든 보건서비스사업을 비대면으로 전환하고 도약의 계기를 마련했다. 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장기적 계획과 준비로 비대면 보건 시책들을 발굴해 추진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문귀정 칠곡군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보건소 직원뿐만 아니라 의료인들에게 큰 보람과 자긍심을 갖는 기회가 됐다”며 “보건소 전 직원도 더욱 힘을 내어 코로나19를 종식하고 건강한 칠곡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전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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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군의회 지방의정봉사상 수상칠곡군의회 장세학 의장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소통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코로나19 사태 신속대응과 주민복리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장세학 의장은 3선 의원으로서 제8대 전반기 행정복지 위원장, 제7대 전반기 의장을 두루 역임하면서 소통과 화합 중심의 의정활동 전개로 주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 청취로 ‘동행의정’을 실현과 코로나19의 조기 종식을 위해 집행부와 함께 신속한 대응체제를 구축해 지역사회를 안정시키는 등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장 의장은 “지역의 일꾼으로서 당연한 역할을 한 것뿐인데 이런 상을 받아 큰 영광이며, 앞으로도 상생과 협치를 통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한편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주관해 전국 기초의원들을 대상으로 의욕적인 지방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 봉사한 의원에게 수여되고 있다. 전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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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참빛봉사회는 28일 김천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김주록 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나눔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여러 회원들과 뜻을 모아 동참하게 됐다.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큰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올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봉사정신과 이웃나눔의 마음을 잊지 않고 귀중한 성금을 기탁해주신 참빛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전해 주신 따뜻한 마음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양한 사업으로 지원될 예정이다.전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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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시민안전보험 역할 ‘톡톡’김천시는 자연재해, 화재, 붕괴 등의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안정된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시민안전보험을 운영해 시행한 첫 해부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민안전보험은 재난이나 그 밖의 각종 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이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 하는 제도로서 김천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시민(등록외국인 포함)이라면 별도 절차 없이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되며, 보험료는 시에서 일괄 납부한다. 주요 보장항목은 자연재해 사망,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사고,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 강도사고, 물놀이시설, 농기계 사고 시 최대 1,000만원 한도 내 보험금이 지급되고, 이밖에도 스쿨존 교통사고, 화상수술비, 의료 사고 법률비용, 온열질환 진단비 등도 각 보장 금액 한도 내 보험료를 지급한다. 청구 방법은 피해자 또는 법정상속인이 청구서, 구비 서류 등을 보험사에 청구하면 되고, 통합콜센터를 통해서 안내 받을 수 있으며, 현재 화상수술비 및 농기계사고 사망사고 등 총 11건 5,100만원에 지원 혜택을 받았다.김충섭 김천시장은 “각종 재해․재난, 안전사고 등에 대한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민안전보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전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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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돕기성금 1천만 원 기부(사)행복한사람들이 지난 28일 칠곡군청을 방문해 희망2021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사)행복한사람들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나눔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칠곡군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전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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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 선제적 검사 실시김천시는 관내 집담감염의 우려가 높은 노인장기요양기관(노인의료복지시설, 주야간보호시설)의 코로나 19 확진자 조기발견 및 확산방지를 위해 28일부터 별도 안내시까지 종사자와 이용자(주야간보호시설) 전체를 대상으로 2주 간격으로 선제적 검사를 의무적으로 실시한다. 선제적 검사는 보건소에서 주관해 시설별로 진행을 하고 검사비용 및 검체 채취 장비와 도구, 방호복 등은 전부 국고에서 지원을 받는다. 또한, 감염취약기관 및 시설 중심으로 집단감염의 우려가 높은 시설 종사자에 대해서는 외부 감염원으로부터 시설내로의 감염 경로를 차단하기 위해 퇴근 후 사적 모임을 금지했다. 이와 관련해 시에서는 각 시설별 지정된 방역관리자를 통해 종사자에 대한 주기적인 선제 검사, 종사자 사적 모임 금지, 마스크 상시 착용, 시설 내 종사자 및 이용자에 대한 증상확인 등 방역수칙 의무사항을 반드시 이행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당부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전국적으로 코로나 19 감염병 집단감염 발생이 지속되고 있으며 특히, 노인장기요양기관은 코로나 19 집단감염 등에 매우 취약한 고위험시설로 더욱 철저한 관리와 방역수칙준수가 필요하다. 시설 종사자 분들께서는 책임감을 가지고 개인방역수칙 준수에 힘써 주시고, 2주마다 의무적으로 시행되는 선제 검사가 잘 시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집단감염 발생 예방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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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 돕기 ‘라면’ 기탁칠곡 왜관읍 상승태권도장은 지난 26일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원생들이 십시일반 모은 시가 550만원 상당의 라면 220박스를 왜관읍에 기탁했다. 박기주 상승태권도장 관장은 “원생들에게 이웃을 돕는 나눔의 중요성을 알려주기 위해 라면을 모아 기탁하도록 지도했다”며 “앞으로도 원생들과 함께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용원 왜관읍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태권도장에 다니는 아이들이 나누는 기쁨을 아는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전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