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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활성화 용역’ 추진 논의‘문화관광 활성화 용역’ 추진 논의 칠곡군 미래의정연구회 칠곡군 미래의정연구회 월례회 칠곡군 미래의정연구회는 12일 칠곡군의회 3층 회의실에서 김세균, 이재호, 최연준, 한향숙, 구정회, 장세학 의원 등 회원 6명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단체 등록 이후 첫 월례회를 열었다. 이날 월례회는 미래의정연구회의 연구 주제 중 하나인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관련 용역의 추진 방향을 토론하고, 관내 지역별 문화․역사적 관광 자원과 상호 연계, 포스트 코로나 트렌드를 반영한 현실적인 문화관광 정책 및 투어 모델, 각종 공모사업 연계 방안 등 실질적인 결과물 도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전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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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의회 제272회 임시회 폐회칠곡군의회 제272회 임시회 폐회 조례안 처리·결산검사위원 선임 칠곡군의회가 지난 9일부터 개최한 제272회 임시회 의정활동을 모두 마치고 15일 폐회했다.이번 임시회는 칠곡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2건을 처리하고,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으로 김세균 의원과 윤원섭, 이동철, 류명진 등 4명을 선임했다. 장세학 의장은 개회사에서 “계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도 적극 협력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언급하면서, “3월은 집행부가 금년도에 계획된 각종 지역현안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현장 확인 및 우리 의원들과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주민편익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추진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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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중장년기술창업센터 6년 연속 ‘최우수’칠곡군, 중장년기술창업센터 6년 연속 ‘최우수’ 국비 1억 4,500만원 확보 칠곡군은 중소벤처기업부 2020년 전국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운영 평가에서 ‘칠곡군 중장년기술창업센터’가 2015년 평가 이후 6년 연속 최우수 ‘S등급’을 받아 국비 1억 4,5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1월 12일부터 2월 26일까지 전국 27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를 대상으로 서류와 현장 심사를 통해 실시했다.칠곡군은 차별화된 실전창업과정 교육운영과 수요맞춤형 실무특강, 트랜드 맞춤형 1인 미디어 과정 등 사업전반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특히 창업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한 해외진출프로그램 운영과 칠곡군에서 운영 중인 드림창작터&스튜디오를 이용한 시제품 촬영·제작 지원 등 성공창업을 위한 연계사업추진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센터는 경북 유일의 중장년기술창업센터로서 2012년 개소해 경일대 산학협력단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 올해도 창업상담자문, 네트워킹 특강, 세미나 등 중장년 입주자 및 회원기업들에 성공창업 및 일자리창출을 위한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백선기 칠곡군수는 “대구·경북지역의 베이비부머들을 위한 창업메카로 자리매김한 만큼 올해도 창업 성공이란 희망을 향해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전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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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사탕 선물화이트데이 사탕 선물 칠곡군 주민생활지원과장 민영기 칠곡군 주민생활지원과장은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무실 직원에게 사탕을 선물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특히 귀여운 스티커와 문구까지 정성스레 포장된 사탕은 민영기 과장의 훈훈한 마음씨를 나타내는 듯해 눈길을 끌었다.주민생활지원과 김현수 주무관은 “남자라서 과장님께 사탕을 받지 못했는데, 아~ 오늘은 나도 여자이고 싶다”고 했다.사탕을 받은 직원들은 “과장님께서 잘생기셔서 잘생긴 사람들은 마음도 잘생겼다는 것이 사실로 느껴졌다.”, “연애 할 때 받아보고 오랜기간 받지 못한 사탕을 받게 돼서 너무 설레고 기뻤다.”, “이 설렘과 기쁨을 민원인에게 돌려드리겠다”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민영기 주민생활지원과장은 “복지 업무 최일선에서 장시간 지쳐있는 직원들에게 잠시나마 마음의 위로와 기쁨을 주고 싶었다”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는 유연하고 마음이 편안한 조직 분위기를 만들어 더 소통하고 따뜻한 칠곡의 복지를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전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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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강사채용 비대면 면접사회교육강사채용 비대면 면접 칠곡군교육문화회관 칠곡군교육문화회관은 지난 9일 사회교육강사채용 면접을 줌과 카카오톡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실시했다.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처음 시도한 비대면 공개선발은 37개 강좌를 대상으로 접수했다.이어 사전온라인 리허설을 진행하고 온라인 면접으로 강사를 선발했다.수강생모집은 취미문화는 19일부터 온라인 접수를 실시하고, 장수대학은 22일부터 방문 접수를 한다. 상반기 취미·문화 개강은 29일이며, 댄스, 민요, 음식조리 등 활동성이 많거나 비말의 우려가 되는 강좌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순차적으로 개강할 예정이다.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장수대학은 코로나19 1단계 하향 시 개강하기로 장수대학 임원진과 협의했다.장미진 교육문화회관장은 “코로나 19확산으로 비대면 면접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시대상황에 맞게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적적히 활용해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전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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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공동주택 지원사업 추진칠곡군, 공동주택 지원사업 추진 24개단지 4억원 투입 칠곡군은 ‘2021년도 공동주택 지원사업’으로 24개 단지를 선정해 4억 원을 지원한다.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사용검사 후 10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방범용 CCTV 유지보수, 조경수 전지, 옥상방수, 외벽도색, 단지 내 도로 및 가로등 보수 등에 대한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칠곡군 관계자는 “공동주택 지원사업이 입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주거환경 개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공동주택 유지를 위해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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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 칠곡군 북삼읍 칠곡군 북삼읍은 지난 11일 경호천 일원에서 읍사무소 직원을 비롯해 이장협의회, 새마을회, 의용소방대 등 12개 기관 단체 1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정화활동은 코로나로 침체된 분위기를 일신하고 깨끗하고 청결한 북삼이미지 제고를 위해 마련했다.참가자들은 경호천과 고속철 인근구역을 4개구간으로 나누어 2인 1조로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쳤다.송동석 북삼읍장은 “코로나로 지친 주민들에게 쾌적한 마을환경을 선물해 주신 데 대해 매우 감사드린다” 며 “주민들과 한마음으로 화합해 코로나를 이겨내고 살기 좋은 북삼 만들기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전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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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있는 색다른 이장 회의시가 있는 색다른 이장 회의 칠곡군 지천면 칠곡군 지천면은 지난 10일 면사무소 강당에서 면 직원 및 이장 3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시(詩) 낭송을 시작으로 3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이장 회의 시작 전 정기조 영오1리장은 이상화 시인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로 인사를 했다. 영오1리장은 “봄을 맞이하고 평소 좋아하는 시를 마음을 담아 읊을 수 있어서 뜻깊은 이장회의”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기 지천면장은 이장님들에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아카시아 꽃 축제 취소, 신2리(내실) 동물 화장장·황학리 수목장 관련 주민들의 반대 여론 추이를 설명했다. 이어 봄맞이 마을별 대청소를 당부하고 소규모주민숙원사업 15건 조기 발주 등 당면 면정 추진 사항을 의논했다. 마무리 인사로 김춘수 시인의 ‘꽃’을 낭송해 답을 했다. 이상기 면장은 “앞으로도 감성으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이장 회의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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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의 함성, 칠곡을 울리다’ 기획전 개최‘독립의 함성, 칠곡을 울리다’ 기획전 개최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2021년 기획전 '독립의 함성, 칠곡(漆谷)을 울리다'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칠곡의 3.1운동 발생일인 1919년 3월 12일을 기념하고자 오는 3월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지하1층 중앙홀에서 열린다. 일제강점기 칠곡의 독립운동사를 재조명하고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들의 활약과 희생에 대한 의미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전시는 △칠곡의 3.1운동 과정 △장석영의 파리장서사건 △장진홍의 조선은행대구지점 폭탄의거 △왜관학생사건 △다혁당사건을 등 칠곡의 주요 독립운동사건과 인물들을 소개하는 내용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백선기 칠곡군수는 “전시를 위해 전시콘텐츠 및 소장품 대여 등 각종 협조를 아끼지 않은 지역 출신 독립유공자 유가족 분들과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한국국학진흥원 측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보다 많은 관람객이 전시를 통해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들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전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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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봄맞이 생활환경 대청소새 봄맞이 생활환경 대청소 칠곡군 왜관읍 칠곡군 왜관읍은 11일 흰가람둔치와 동정천 산책로에서 읍사무소 직원을 비롯해 새마을회, 이장협의회, 체육회, 자연보호 협의회 등 12개 기관·단체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비를 실시했다이날 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구간별로 나누어 쓰레기 1.5톤을 수거하는 등 주민들이 싱그러운 봄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최용원 왜관읍장은 “겨울철 동안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고 지저분한 생활 주변 환경을 정비함으로써 지역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봄 모습을 보여드리게 돼 기쁘다” 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조성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전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