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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검표 사무원이 부족하다" 자유민주당 전략위원장 장충근 4.10 총선에 필요한 수검표 사무원은 34만 7천명 정도라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 했다. 그러나 등록된 사무원은 27만명 정도로 7만7천명이 부족하다고 한다. 시급은 9,860원으로 책정이 돼 참여 신청자가 부족할까 걱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운명을 가름할 4.10 총선에 수검표 사무원이 부족하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뜻이 있는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 드린다. 사전 투표함을 지키고 개표 과정에서의 불법 행위를 감시하기 위해 ...
윤석열 대통령의 필수의료 확대 환영, 재원 마련은 고민해야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 윤석열 대통령은 2월 1일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여덟 번째,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에서 “대다수 국민이 원하는 의료 개혁을 추진할 골든타임”이라며, “일부의 반대나 저항 때문에 후퇴한다면 국가의 본질적 역할을 저버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외과, 소아과, 산부인과 등 필수의료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종합대책을 마련하는데 2028년까지 약 10조원을 건강보험에 추가적으로 지원해야 할 것으로 추산했다. 박민...
[기자수첩] 구미시농산물도매시장, 부적정 행정 '비난' 신영길 기자 구미시농산물도매시장 소방안전관리, 응급의료장비, 관리에 소홀하고, 출장여비 관내 출장비, 시간외 근무수당 지급 부적정 등의 부적정 행정이 비난의 도마위에 올랐다. 구미시 농산물도매시장 관리사무소가 공공기관으로 소방안전관리 업무와 응급의료장비 관리가 소홀한 것으로 지적됐다. 또 구미농산물도매소 직원들 관내 출장여비와 시간외 근무수당 지급도 잘못된 것으로 알려졌다. 면적이 넓고 이용자가 많은 구미시 농산물도매시장이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입장문]권택흥, "달성습지에 두루미는 안 오고 정치철새만 오나" "6전 6패 유영하의 '박근혜 팔이', 대구 시민 모독" 유영하 변호사가 22일, 달서구 갑 출마를 선언 했다. 피선거권을 가진 국민의 출마야 헌법상 권리지만 그의 출마 소식에 대구 시민들 특히, 달서갑 주민들은 불쾌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는 이미 공직선거에서 6전 6패로 참패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치인으로 국민의 평가가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오직 ‘박근혜 팔이’로 아무 연고도 없는 달서갑 지역에 출마하겠다는 건 주권자를 모독...
겨울철 부주의 화재 함께 예방해 보아요 안동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교 김청원 최근 5년 겨울철 경북지역에서는 5,611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발생 주요 원인은 ▲부주의 48.7% ▲원인미상 16.8% ▲전기적 요인 16.6% ▲기계적 요인 11.6% 순으로 나타났고 그 중 부주의는 ▲불씨·불꽃·화원 방치 25.7% ▲담배꽁초 17.5% ▲쓰레기 소각 13.9% 순으로 나타났다. 화재발생 장소는 ▲주거시설 30.4% ▲야외 23.0% ▲산업시설 19.6% ▲자동차 화재 13.7% 순으로 나타났다. 부주...
[기자수첩] 구미시정 과욕의 성과거양 의욕보다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 시민 불만의 목소리 신영길 서울일보 이사 구미시장으로 취임하면서 박정희 대통령의 기념사업을 확대하겠다는 구미시의 ‘박정희 고향’ 특수정책을 발표하고 추진하는 과정에서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에 대한 구미시 예산 씀씀이가 비판의 도마에 오르고 있으나 구미시는 이를 알지도 못하고 방치하는 맹인 행정이 비판의 도마에 오르내리고 있다. 구미시장이 취임1주년을 넘긴 시점에서 박정희 기념사업과 새마을운동 사업을 확대하며 기업 지원. 복지 등 주민 생활 관...
불통 구미시 기자간담회 제한시간 30분, 기자들 반발 언론 홍보비 집행 일부 언론사 편중 정책설명회 홍보로 일관 질문 서면질의 요구 일부 기자들 거센 반발 구미시는 지난 2일 오전 11시 30분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계공무원 및 출입기자 약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들을 대상으로 정책설명회를 열었으나 정책설명회는 30분이란 짧은 시간을 홍보로 일관하고 기자들 질문에 대한 답변은 제대로 하지 않은 채 서면질의 요구로 일부 기자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히며 한때 기자 간담회 장이 어수선해졌다. 이...
서울일보 이사 신영길 언론을 편 가르는 김장호 구미시장 구미발전을 위한 구미시장 인가.? 구미시가 지난 2일 오전 11시30분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계공무원 및 출입기자 약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대상 정책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구미시가 기자 대상으로 실시한 구미시 정책설명회가 30분이란 짧은 시간을 홍보로 일관하고 기자들 질문에 대한 답변은 제대로 하지 않은 채 서면질의 요구로 일부 기자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히며 한때 기자회견장이 어수선해졌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A 기자가 질의에 나서 “출입기자 ...
[기고] 겨울철 부주의 화재 함께 예방해요! 안동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사 김진범 경북 최근 3년 부주의 화재 45.4%가 11월부터 2월 사이 발생 경북 지역에서는 최근 3년간 담배꽁초, 쓰레기 소각, 음식물 조리 등 부주의로 약 4,038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발생의 주된 요인은 ▲담배꽁초 876건 ▲불씨·불꽃, 화원 방치 853건 ▲쓰레기 소각 672건 ▲음식물 조리 중 321건 ▲기기 사용·설치 부주의 317건 ▲용접·절단, 연마 228건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 중 11월부터 2월까지 발생한...
아이들의 거짓말 어떻게 대처할까? 안재은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아이들이 거짓말했다는 걸 알게 되면 양육자는 혼란스럽다. 꾀병 같은 사소한 거짓말부터 도벽까지, 거짓말하는 아이는 무조건 혼내는 게 답일까? 아이들의 거짓말에 당황하지 않는 올바른 대처법을 알아본다. 아이들의 거짓말은 부모들에게 익숙한 고민 중 하나다. 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거짓말하는 모습을 보이면 양육하는 부모의 입장에서 당황스럽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고민이 된다. 아이들의 거짓말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대처는 아이들이 건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