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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경북도의회 도기욱 부의장 경상북도의회 도기욱 부의장은 21일 '자치분권 2.0'시대의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지난해 12월16일 처음 시작됐다. 32년 만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자치경찰 관련법 등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지방정부가 축적해 온 역량을 바탕으로 자치분권의 미래를 준비하는 지방정부의 의지를 전달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예천군의회 김은수 의장의 지명을 받은 도기욱 부의장은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75년 만에 실시되는 자치경찰제는 지방정부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 변혁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자치분권 2.0시대의 새로운 경북발전을 위해 소처럼 우직하게 한 걸음 한 걸음씩 쉬지 않고 나아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의 시작! 항상 도민과 함께 하겠습니다.”는 메시지와 함께 SNS에 게재했다. 도기욱 부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경상북도의회 국민의 힘 원내대표 정영길 의원, 의회운영위원회 이춘우 부위원장, 대구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김규학 의원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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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최대진 사무처장 취임신임 최대진 사무처장 취임 경상북도의회사무처 최대진 전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이 지난 1일자로 신임 경상북도의회사무처장으로 취임했다. 최대진 처장은 취임하자마자 현안업무 보고회를 개최하여 업무전반을 점검하고 주요기관을 방문하는 등 광폭행보를 펼쳤다. 1997년 지방고등고시를 통해 공직에 첫 발을 내딛은 최대진 처장은 안동시 수질환경사업소장을 시작으로 경상북도 도청신도시본부장, 건설도시국장, 환경산림자원국장과 경산시 부시장 등 지역개발과 건설분야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하며, 경상북도의 굵직한 SOC사업과 주요기반을 조성하는 데 있어 빠질 수 없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지역균형건설국장으로 재임시절엔 밭 전(田)자형 도로망을 구축해 상대적으로 낙후돼있던 경상북도의 도로교통망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경주지역 지진발생 시에는 피해복구 특별지원단 부단장을 맡아 피해현장을 진두지휘해 조기복구를 이끌어 내는 등 '실무'에 능한 업무스타일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경산부시장 재임시에는 경산지식산업지구의 성공적인 안착과 경산 4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으로 부단체장으로서의 탁월한 역량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환경산림자원국장을 역임하면서는 의성 쓰레기산 문제, 포스코 브리더 개방관련 환경문제, 석포제련소 조업정지 등의 산적한 현안들을 전부 해결해내는 한편 국립산림레포츠진흥센터 유치와 영양자작나무숲 국비사업 선정 등 뛰어난 업무역량을 발휘했다. 이와 함께 도청내부 직원 설문조사에서 베스트 실국장으로 선발되기도 하는 등 조직내부 직원들과의 친밀한 스킨십과 일하고 싶은 직장분위기 조성에도 큰 관심을 가져, 추진력과 세심함을 동시에 갖췄다고 평가받고 있다. 최대진 사무처장은 “지난 연말 국회를 통과한 지방자치법 개정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함께 입법지원 및 정책개발 등 의정활동 지원체계의 획기적인 개선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60명의 도의원을 잘 보좌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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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주 제9대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 취임백하주 제9대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 취임 "보건·환경 변화와 도약 시작하자"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4일 제9대 백하주 신임원장이 취임하여 연구원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 실험실과 대기종합상황실(오존 및 미세먼지 예보시스템실)점검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백하주 신임 원장은 경북대학교 농대를 졸업한 후 1988년 경상북도 운문면사무소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하고, 같은 해 보건환경연구소에 입사해 30여 년간 환경 분석․연구 분야에 전념했다. 2015년 경북대에서 수질오염과 호소의 미세조류 변화 관계 분석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한 환경 분석 및 생태전문가로 통한다. 또한 신임원장은 먹는물검사과장, 대기보전과장, 수질조사과장, 환경조사과장, 환경연구부장, 코로나19 비상대책팀 및 지역대학의 겸임교수 역임 등 30여 년간 경북도 보건․환경 연구 및 교육 분야의 중추적인 역할을 두루 거치며 올해 개방직 직위공모를 통해 제9대 보건환경연구원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백하주 신임원장은 코로나19 검사실험실과 대기종합상황실을 방문해 24시간 비상근무를 수행하고 있는 연구원들을 격려하고 비상근무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또한 코로나19로 별도의 취임식 없이 비대면 온라인으로 취임사를 전달하고 간부들과 신년도 도정 핵심내용과 연구분야 시책을 점검하며 차분하게 업무를 시작했다. 온라인을 통한 취임인사에서 코로나19 등 감염병 신속·대량 검사를 위한 체계 구축과 수질, 대기 등 분석자료을 활용한 환경 분석 능력과 미래예측 기능 강화, 도민 맞춤형 현장중심 기술개발과 보급, 기후 위기 대응 보건·환경 분야 연구기반 구축, 세계적 수준의 보건·환경 연구 전문가 육성, 감염병으로부터 도민이 건강한 경북, 환경 복지 경북 구현을 위한 어젠다 제시 등을 강조했다. 백하주 신임 원장은 “감염병의 대유행으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 경상북도 보건․환경 연구 분야 책임자로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도민들에게 신뢰받고 보건환경 분야 미래 예측 기능을 수행하는 연구기관으로 거듭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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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습 제23대 경북농업기술원장 취임신용습 제23대 경북농업기술원장 취임 의성 스마트팜 현장 방문 첫 행보 시작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4일 제23대 신용습 신임원장이 취임하고 의성 이웃사촌시범마을 스마트팜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신용습 신임 원장은 1988년 영양군농촌지도소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1994년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에서 참외 생리장해 연구를 통해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한 참외 전문가로 통한다. 또한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장, 농업환경연구과장, 작물연구과장 등 30여 년간 농업 연구현장의 중추적인 역할을 두루 거치며 올해 제23대 농업기술원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신용습 신임원장은 첫 공식일정으로 의성 이웃사촌시범마을 스마트팜 교육장을 방문해 청년농업인들을 격려하고 농업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또한 코로나19로 별도의 취임식 없이 비대면 온라인으로 취임사를 전달하고 간부들과 현안을 점검하며 차분하게 업무를 시작했다. 온라인을 통한 취임인사에서 미래 스마트 농업기반 구축과 수요자 맞춤형 현장 중심 기술개발 및 보급, 기후 위기 대응 저탄소 농촌에너지 전환 기반 구축, 세계적 수준의 농업전문가 육성 및 경북 농업 세계화, 상주시대 대비한 미래농업 청사진 마련 등을 강조했다. 이날 신용습 신임 원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에 이러한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으자”라며 “농업인들에게 신뢰받고 현장에 강한 농업기관으로 새롭게 거듭나도록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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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묵 경상북도 재난안전실장 퇴임이 묵 경상북도 재난안전실장 퇴임 9급에서 1급까지 성공 신화 9급에서 1급까지 성공 신화이 오는 2021년 1월 3일자로 40여 년간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명예로운 퇴임을 한다. 이 실장은 1981년 청도군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40여 년간 경북도 문화예술산업과, 자치행정과, 정책기획관실을 거쳐 민생경제교통과장, 비서실장, 대변인, 구미부시장, 재난안전실장 등 도정의 주요 현안업무를 담당하며 탁월한 행정력을 인정받아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고, 지방관리관(1급)으로 승진 후 퇴임한다. 또한, 도민들을 위해 오직 한 길만을 걸으면서 모든 청춘과 열정을 쏟아 도정발전에 많은 성과를 거뒀고, 이와 같은 공적으로 녹조근정훈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 모범공무원표창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민선7기 이철우 도지사의 도정방향 슬로건 ‘새바람 행복경북’을 탁월한 리더십과 조직친화력, 과감한 업무추진력을 바탕으로 ‘변해야 산다’는 도정철학을 손수 실천하면서 새로운 비전과 로드맵을 제시하였다. 정부합동평가 종합부문 최초 1위, 방폐장·양성자 가속기 경주유치 등으로 경북의 발전을 견인했다. 세계문화축제인 「’98 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06년 전국체전」, 「제33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도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도립국악단」을 창단해 도민의 다양한 문화생활 향유에도 크게 기여했다. 아울러 구미부시장, 구미시장 권한대행을 하며 탁월한 리더십과 풍부한 행정력을 발휘해 구미 미래산업 발전전략 수립으로 구미시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켰고, 구미시민과 직원들에게 많은 사랑과 존경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2020년 재난안전실장으로 재직하면서 코로나19 확산과 차단을 위한 선제적 대응, 안동산불, 긴 장마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한 상황관리 및 조치 등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으로 도민 안전을 위해 연중 주말에도 하루도 쉬지 않는 열정을 보였다. 이철우 도지사도 9급(지방행정서기보)에서 시작해 1급(지방관리관)에 오른 이 실장에 대해 “일반공무원으로서 非고시도 최고위직인 지방 관리관으로 승진할 수 있다는 모범사례가 됐다”며 그간의 노고에 대한 치하와 승진의 축하 덕담을 하고 "앞으로도 묵묵히 자기 일에 대한 열정과 성심으로 최선을 다하면 누구나 승진과 발탁의 기회가 열려져 있는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 묵 재난안전실장은 “공직생활 마지막까지 아낌없는 배려와 격려를 해주신 이철우 지사님과 어려운 고비와 역경을 함께 해 주신 선후배 동료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코로나19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퇴임하게 되어 발걸음은 무겁지만,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행복 경북을 실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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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두 한국농촌지도자경북연합회장 산업포장 수상노인두 한국농촌지도자경북연합회장 산업포장 수상 경북 농업농촌 발전 기여 공로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한국농촌지도자경상북도연합회 노인두(67세) 회장이 농촌지도자회 제73주년을 기념한 농업인 지도자 육성유공자 시상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73주년을 맞은 농촌지도자회는 1947년 4-H구락부 성인자원지도자로 농촌운동을 시작했으며 선진 농촌건설의 선도적 역할, 과학영농 추진과 농가소득증대, 농업인 권익보호 및 복리증진, 농촌청소년 및 영농후계자육성 등 국가발전과 농촌 선진화에 기여했다. 이번 수상은 농업인지도자 육성 유공자에 대한 훈장을 포함하여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등 모두 15명이 영광을 안았다. 노인두 회장은 1975년 농촌지도자회 활동을 시작하여 45년간 활동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 2014년까지 김천시 회장을 거쳐 2015년부터 현재까지 6년간 도연합회장을 맡으며 농업경쟁력강화와 농산물 개방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각종 교육을 실시하고 농업인들의 권익향상에 앞장서 왔다. 농업인단체 중 가장 선배들로 구성된 농촌지도자회 활동을 45년간 해오면서 헌신적인 지역 활동과 경북농촌지도자회 도연합회장으로서 농업인들의 권익향상과 경쟁력을 갖추는데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받게 됐다. 또한 농촌인력의 고령화 등에 따른 노동력절감을 위한 농작업 편이장비 보급으로 포도 순지르기 등 장시간 농작업으로 인한 농업인의 피로도를 경감시키고 농작업 맞춤형 키높이 신발을 개발 보급하여 농업인의 근 골격계 질환 예방 및 농작업 효율성제고에도 기여했다. 국가적 재난 재해였던 포항지진과 강원도 산불피해 때도 전 회원의 정성을 담아 재해위로금을 전달했으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고생하는 의료진 및 공무원, 봉사요원을 위해 지도자회원들과 함께 현금과 물품을 기부, 방역활동 참여 등 지역사회 리더로서 모범이 되고 있다. 노인두 한국농촌지도자경상북도연합회장은 “먼저 이렇게 큰 상을 받도록 지원하고 격려해준 모든 분들과 경북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 농촌지도자회원들이 지역사회의 선배로서 청년농업인들의 정착에 도움을 주고 경북농업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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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춘 경북도의원, '2020 장애인복지유공 표창장' 수상박태춘 경북도의원, '2020 장애인복지유공 표창장' 수상 제2회 장애인 인권증진대회 경북도의회 박태춘 의원(비례, 더불어민주당)이 12월 18일 ‘제2회 장애인 인권증진대회’에서 ‘2020 장애인복지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사)한국장애인부모회에서 주관하는 표창으로 코로나19로 인해 12월 24일 (사)한국장애인부모회 경상북도지회에서 전수받았다. ‘2020 장애인복지유공 표창장’을 수상한 박태춘 경북도의원은 1988년부터 장애인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후원을 하여 왔고 대한장애인체육회 산하 대한장애인유도연맹 국가대표 감독, 경상북도 장애인유도협회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대상자로 선정됐다. 경북도의회 박태춘 의원은 수상소감으로 “도의원으로서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장애인복지유공 표창장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며,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며, “앞으로 장애인이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개선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복지유공 표창’은 (사)한국장애인부모회에서 매년 장애인 인권증진대회를 개최하면서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의 복지 실천 유공자를 표창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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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6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개최되는 ‘농촌휴양마을 콘테스트 시상식’에 참석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6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개최되는 ‘농촌휴양마을 콘테스트 시상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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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지역 향토 권영호 아동문학가 2020 제6회 경북작가상 수상의성지역 향토 권영호 아동문학가 2020 제6회 경북작가상 수상 동화집 '봄을 당기는 아이' 의성지역 작가 권영호 아동문학가가 동화집 '봄을 당기는 아이'로 경북문인협회가 주최한 송년 문학 축전에서 제6회 경북작가상 을 수상했다. 경북작가상은 경상북도문인협회에서 평소 우수한 작품 창작 활동으로 독자와 문학인들에게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지역 문학의 발전은 물론, 향후 전도 유망한 작가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시상해 왔다. 경북 의성이 고향인 권영호 아동문학가는 지난 1980년 '제9회 기독교 아동문학상'에 동화 '욱이와 피라미'가 당선돼 20대 젊은 동화작가로 문단에 나왔다, 2009년에는 '에세이 문학 (봄호)'에 수필 ‘선착순 집합’이 천료돼 수필가로 등단하기도 했다. 그동안 많은 동화를 창작해 발표해 온, 권영호 아동문학가는, 2020년 ‘월간 문학세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세계문인협회가 후원하는 ‘제17회 문학 세계 문학상’ 아동문학부문 대상을 수상해 문단에 화제가 됐다. 또한 그는 1985년, 당시 문학의 불모지였던 고향, 의성에 ‘의성문학회’를 창립해 지금까지 지역 문학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해오고 있다. 현재 한국문인협회와 한국아동문학인협회, 새바람아동문학회원과 의성문인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경북문인협회 청소년아동문학분과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그동안 창작동화집 '날아간 못난이', '봄을 당기는 아이', '바람개비'와 동인지 '세그루', '고향에서 부르는 내 이름' 등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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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9일 더케이호텔서울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코리아 박람회’에 참석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9일 더케이호텔서울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코리아 박람회’에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