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옥·도경아씨
경상북도는 양성평등 주간(7월 1일 ~ 7일)을 맞아 지난 6일 도청 동락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 여성복지 부문에서 여성의 권익증진 및 사회참여, 단체 활성화 등에 기여한 공로로 최순옥 군위군 새마을부녀회장, 양성평등진흥 유공자 표창 공무원 부분에 군위읍사무소 도경아 주민생활지원담당이 각각 수상을 했다.
최순옥 새마을부녀회장은 1991년부터 27년간 여성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하고 경로당 순회프로그램 봉사자로 지역의 어르신들께 봉사하고 공동모금회 성금 모금 및 지역내 복지대상자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고자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우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