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교육과 진료 병합관리
쌍림면 찾아가는 한방 진료
고령군은 7월 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쌍림면 22개리 마을회관에서 한방공공보건사업의 일환으로 만성퇴행성 질환자를 위한 한방진료 이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한방진료’는 한의사 부재지역으로 주민불편 해소 방안으로 매주 1회 금요일 각 마을회관에서 보건소 한방의사가 이동순회교육 및 진료(침뜸)를 실시 한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지난 2년간 찾아가는 한방 진료로 한방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한방교육과 진료의 병합관리로 만성퇴행성질환에 대한 자기 관리 및 삶의 질이 높아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