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래비전 2030위원회
'대구 미래비전 2030 위원회'(이하, 미래비전위원회)는 지난 4일 오전 미래비전위원회 사무실에 마련된 회의장에서 대구지역 7개 정당 관계자와 민선 7기 시정방향 및 발전방안에 대해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미래비전위원회에서는 김영철공동위원장, 김태일 총괄자문위원, 박선 부위원장이 참석하고, △ 자유한국당, △ 바른미래당, △ 정의당, △ 대한애국당, △ 녹색당, △ 민중당, △ 노동당 등 7개 정당의 관계자가 참석해 열띤 토론에 임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다양한 정치적 가치관을 가진 정당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구시에 정책 제안을 하는 이번 자리에 대해 대구시 최초이자 전국적으로도 이례적인 사례라 입을 모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지속적으로 있기를 희망했다.
구윤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