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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밭 산책 --------- 작지만 큰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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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밭 산책 --------- 작지만 큰 소망

이 용 섭

글밭 산책 --------- 작지만 큰 소망 


이 용 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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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검푸른 파도를 헤치고 

둥근 해가 올랐습니다   

흑호黑虎의 해, 임인년壬寅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눈부신 새날의 태양을 안고 

작은 소망들을 빌어 봅니다 


공정과 정의가 살아 숨 쉬는 세상 

어둠의 고통과 억압으로부터 자유로운    

절망이 아닌 희망이, 불신이 아닌 믿음이  

분열과 다툼이 아닌 일치와 평화가 있는   

지위의 높고 낮음 없이 채움보다 비움이 있는 세상 

누구나 뜻을 가지고 땀 흘려 노력한 만큼 

제 꿈을 펼칠 수 있는 세상

새날같이 밝은 세상을 꿈꿔 봅니다  

 

호랑이의 용맹과 지혜로움으로  

사람답게 사는 사람들이 분수를 지키며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않고 

말보다 실행이 앞서가는 세상  

이웃과 함께 서로 나누고 섬기며 

떳떳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행복한 

그런 세상을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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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사람이 만들어 놓은 시간의 단락들. 그 새로운 단락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새 달력을 걸었습니다. 새 희망과 새 다짐도 함께 걸었습니다. 힘겨운 삶의 여정에 한 해가 가고 또 다른 해를 맞이하는 의미를 생각합니다. 새해엔 더 겸손한 마음, 빈 마음으로 참고 기다릴 줄 아는 아름다움을 배워가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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