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추경 밀어붙이기 ? 李 범죄 희석위한 짜고치기 포퓰리즘일뿐"
정우택 국회부의장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본인의 범죄혐의로부터 국민관심을 돌리기 위해 던진 떡밥인 30 조원 혈세지원 포퓰리즘, 여기에 보조를 맞춰 거대야당 민주당이 추가경정예산을 밀어붙이려 하고 있습니다 .
이재명 범죄협의 희석을 위한 국면전환용 짜고치기 포퓰리즘일 뿐입니다 .
민생은 안중에도 없으면서 1 월 방탄국회를 열어두고 , 민생 위하는 척 무책임한 추경 논쟁을 던져놓다니 악질도 이런 악질이 없습니다 .
638 조 7276 억원 올해 예산이 국회를 통과한 지 20 일 남짓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
게다가 보통 추경은 예상보다 더 걷힌 세금을 활용하는데 아직 초과 세수 논의도 전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
그런데 올해 예산안 협상 과정에서 윤석열정부의 민생 예산을 다수의석횡포로 대폭 삭감했던 민주당이 추경을 거론하니 그 진의를 의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
민주당 문재인 정권 5 년 , 현금 퍼주기 선심정책 남발로 국가채무가 400 조원 넘게 급증해 1069 조 8000 억원에 달합니다 .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도 36% 에서 49.7% 로 치솟아 국가재정을 병들게 만들었습니다 .
그런데도 민주당은 반성은커녕 국민혈세로 생색내고 방만재정을 부추기며 , 민생을 위하는 척 국민을 현혹하고 있는 것입니다 .
가뜩이나 연초부터 최악의 경기전망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
경기 하강에 전방위적으로 대응해야 할 경제 비상시국입니다 .
이렇게 병들고 있는 민생 , 국가경제 상황에 쓰지만 몸에 좋은 약을 처방하지는 않고 , 설탕물을 들이붓자고 하는 민주당에 또 속아서 되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