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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 명성 '안동사과' 자리매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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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전국 최고 명성 '안동사과' 자리매김한다

전국 최고 명성 '안동사과' 자리매김한다 생산에 106억원 지원 안동시는 FTA 대응, 안동사과의 대내외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 총 106억2천9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생산비 절감과 고품질 생산기반시설지원을 통한 안동사과 명성 알리기에 나선다. 먼저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사업으로 40억9천만원을 투자해 품종갱신, 관정개발, 관수시설, 야생동물 피해방지시설, 설치 등을 지원하며, 일손부족 해소와 작업능률 향상을 위해 18억6천만을 들여 과수전용방제기, 승용예초기, 리프트기, 주행형동력분무기, 전동전정가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수확기 출하조절을 통한 공급과 시장가격 안정을 도모하고 신선도 유지로 상품성을 높일 수 있도록 16억1천6백만원을 투자해 저온저장고 건립과 과실장기저장제 구입 등을 지원한다. 이 밖에 품질고급화와 생산비 절감을 위한 농자재 구입에 22억6천5백만원을 투자해 착색봉지, 반사필름, 수분용 꽃가루, 조류기피제, 우드칲, 친환경적화제, 노린재 트랩, 수형구성 자재, 과수교미교란제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한다. 안동은 3,163농가가 3,088㏊를 재배해 연간 약 7만여 톤의 사과를 생산하고 있는 전국 최대의 사과주산지로서 낙동강 상류, 청정한 천혜의 자연조건과 밤낮의 큰 일교차로 색상이 선명하고 당도가 높아 2007년, 2013년 농식품파워브랜드대전 대상(대통령상), 2007년부터 2010년까지 4년 연속 대한민국대표브랜드대상,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 연속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등을 수상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사과의 명성유지와 대내외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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