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대피 민방위 훈련 실시

화재 대피 민방위 훈련 실시 안전한국훈련과 연계 청도군은 18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하는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해 군단위 지역특성화 훈련으로 20일 화재대피 민방위 훈련을 이서면 학산리 소재 그린피스 제6농장(버섯재배)에서 농장 직원과 소방 관계자, 의용소방대원 및 민방위대원,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사업체내 화재발생이라는 가상 상황하에 각자 맡은 바 임무에 따른 화재진압과 대피훈련으로 이루어졌으며 훈련 이후 직원들에게 화재발생시 대처하는 '국민행동요령' 안내 교육을 실시했다. 김상성 총무과장은 훈련에 참여한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뿌리깊은 안전 불감증과 잠재적 위험요소가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화재발생시 초등대처 능력을 제고하고,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직원여러분이 참여하여 신속히 화재를 진압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는 몸에 배인 훈련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