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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로운 참 군인, 이종명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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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의로운 참 군인, 이종명 의원

의로운 참 군인, 이종명 의원 "위험하니 내가 간다" 지난 2000년 6월 27일 DMZ 지뢰밭에서 부하를 구하다가 자신의 두 다리를 잃어버린 군인, "위험하니 내가 간다. 위험하니 오지 마라"고 외친, 의로운 참 군인이 바로 어제 2019년 2월 14일 자유한국당이 감히 제명시킨 이종명 의원이다. 위기상황에서 위험하니까 너가 가라가 아니라, "위험하니 내가 간다"는 참 군인, 참 지도자가 이종명 의원이다. 잘린 두 다리를 통해, 조국의 분단을 절절하게 느낀다고 한 조국에 충성스런 이종명 의원을 자유한국당이란 배신 역적 당이 그를 제명해 버렸다. 도저히 용서받지 못할 일이다. 즉각 해산해야 마땅한 자유한국당이다. 대한애국당은 조국에 충성하고, 대한민국 군에 충성한 진짜 군인, 국회의원으로서 조국에 봉사한 그를 강력하게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대구 달성고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육군 대령 출신으로 DMZ(비무장지대)에서 전우를 구하려다 지뢰로 양쪽 발목 아래를 잃었다. 투철한 안보관과 희생정신 등을 인정받아 2002년 제1회 올해의 육사인상, 제1회 참 군인 대상 책임상을 받았고 2016년 총선 때는 한국당 비례 2번으로 국회에 입성했다. 이 의원은 지난 8일 국회에서 열린 '5·18 공청회'에서 "5·18은 처음에는 폭동이라고 하다가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세력에 의해서 20년 만에 민주화 운동이 됐는데 지금 폭동이 일어난 지 40년이 됐으니 다시 한 번 뒤집을 수 있는 때가 된 것"이라고 말해 파문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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