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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봉 '국군의 뿌리'" 국민에 대한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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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김원봉 '국군의 뿌리'" 국민에 대한 도발

"김원봉 '국군의 뿌리'" 국민에 대한 도발 문재인 대통령이 6일 현충일 추념사에서 6.25 남침의 전범 김원봉을 ‘국군의 뿌리’라고 옹호한 발언에 대해 정치권의 비판이 연일 강력하게 제기되고 있다.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는 7일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 당 지도부회의에서 “6.25 남침으로 대한민국 군인과 민간인을 수백만명 학살한 괴뢰정권 남침의 전범자인 김원봉을 국군의 뿌리라고 하는 문재인씨는 대한민국 60만 국군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에 대한 도발”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조 대표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는 자가 북한의 6.25 남침과 자유민주주의에 대해서는 한마디 거론하지 않고 대한민국 국군의 적이자 북한 괴뢰정권에서 요직과 훈장을 받은 김원봉을 선전한 것은 전몰 유공자 가족들이 가슴에 대못을 박은 것”이라면서 “이는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의 자긍심에 대한 도발로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고 강하게 말했다. 이어 “문재인씨는 지난 9.19 군사합의를 통해서 대한민국 안보의 빗장을 다 열어두었고 2년동안 안보쇼, 북핵폐기쇼을 통해서 안보를 걷어차더니 이제는 ‘김원봉 도발’을 통해 대놓고 대한민국을 사회주의, 공산주의로 가겠다고 하는 것”이라면서 “체제전쟁, 역사전쟁을 하고 있는 전세계가 문재인씨의 사상에 대해서 의심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60만 대한민국 국군의 가족,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희생했던 선배님들의 뜻을 기리기 위해서도 문재인씨의 ‘김원봉 도발’을 절대로 잊지 않겠다”면서 “이 문제에 대해서 당차원의 대책을 마련하고 강력하게 싸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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