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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체성 훼손 막말이 가장 큰 막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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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한민국 정체성 훼손 막말이 가장 큰 막말

대한민국 정체성 훼손 막말이 가장 큰 막말 막말은 나오는 대로 함부로 하거나 속되게 말함 또는 그렇게 하는 말이다. 정치권에서 연일 막말 논란이 일어나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의 막말이 가장 큰 막말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대구 달서구병)는 12일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문 대통령을 문재인씨라 부르며 “문재인씨가 좋은 말을 골라 사용하는 것도 민주주의의 미덕이라는 내로남불식 발언을 했는데, 정작 가장 큰 막말은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대한민국이 지켜야 할 가치를 훼손하는 막말”이라고 비판했다. 조 대표는 문재인씨의 3대 막말시리즈를 공개하면서“문재인씨는 2016년 11월 26일 ‘내 한사람의 촛불을 보태 박근혜를 끌어내리자’ ‘거대한 가짜 보수 정치세력을 휏불로 모두 불태워버리자’며 사실상 내란선동에 준하는 막말로 국민을 겁박했다”면서 문재인씨 막말을 비판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문재인씨는 이것도 모자라 2018년 9월 19일 평양 능라도 경기장에서‘어려운 시절에도 민족의 자존심을 지키며 끝끝내 스스로 일어서고자 하는 불굴의 용기를 보았다. 새로운 조국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는 막말을 했는데, 3백만 북한주민을 굶겨죽이고 세계에서 가장 심각한 인권탄압을 받고 있는 북한 주민 앞에서 북한에 항복선언을 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비판했다. 세 번째로 조원진 대표는 “문재인씨의 6월 6일 현충일 막말은 국민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가장 나쁜 말”이며 “문재인씨의 막말은 국민을 불안하게 하고 가슴 아프게 하는 막말”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 대표는 “헝가리 유람선 참사로 한국인 실종자를 수습하고 있고 여전히 실종자를 찾지 못하는 상황에서 문재인씨 부부가 유럽순방을 가는 것은 염치가 없어도 너무 없다”면서 “만약 박근혜 대통령이 해외순방을 했다면 어떤 말을 했겠냐”고 지적했다. 끝으로 조원진 대표는 “지금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지방자치단체를 돌면서 지자체연구원을 만나는 것은 심각한 선거법 위반 논란을 일으키는 문제”라면서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거대한 총선음모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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